달려라 안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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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수영신화의 주역들; 세번째 수영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세번째 수영컨퍼런스를 마쳤습니다. 전국에서 오산의 수영신화를 배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고,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과 윤장현 광주시장님이 먼 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예산심의를 잠시 멈추고 김재경 예결위원장님도 오셔서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님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교육 관…
2015.11.19
‘인간쪽지’의 진실
국회는 지금 예산전쟁 중이고 저는 그 전쟁의 중심에서 야당 간사로서 국민의 편에서 전쟁을 치르느라 4주째 현미경 심사에 몰두하며 전략을 짜면서 정부여당과 크고 작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 신문에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에 야당이 편법으로 ‘인간쪽지’를 활용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소위원회 야당 정수가 7명인데 8명을 가지고 매일 한명씩 사보임 시켜 8명을 유지하면서 회의는 7명이 참석하니 ‘인간쪽지’로 욕먹…
2015.11.18
안민석 국회의원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인 편지를 받아 여기에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문시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남학생 김산입니다. 제가 이 편지를 올리는 이유는 저희가 수영체험학습을 다녀온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의원님께서 저희가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크게 힘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영체험…
2015.11.17
아이들이 멱감는 오산천의 꿈을 향하여
지난주 국회에서 용인·화성·오산 세분의 시장님을 모시고 오산천 수질 개선을 위한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몇 달 동안 세분을 따로 만나며 신뢰와 공감을 얻은 결실이라 더욱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세분과 함께 오산천 수질 개선을 위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세분의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결위…
2015.11.16
국민 혈세 387조, 현미경 보듯 심사하라!
이번 주부터 내년 나라 살림의 근간인 예산안 계수조정 소위가 3주간 진행됩니다. 국회법 85조의 3에 따라 12월 2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예년처럼 연말까지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이에 여야 그리고 정부는 3주 동안 밀고 당기는 387조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저는 예산결산위원회 야당…
2015.11.10
정조대왕의 어명이시다. 국정교과서를 중단하라!
역사 교과서 논쟁이 뜨겁습니다. 2015년 가을에 벌이지는 역사 논쟁을 훗날 어떻게 평가할까요? 설마가 사람 잡듯 국정교과서가 온 나라를 삼키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도 가계부채도 남북문제도 그리고 오픈 프라이머리도 블랙홀처럼 삼켜버렸습니다. 민생은 제쳐두고 굳이 역사전쟁을 불러올 것이 뻔한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는 의도를 대통령이 주장하는 ‘올바른 교과서’라고 누가 순전히 믿겠습니까? 이명박 정부 시절 국사 편찬 위원장을 역임한 정…
2015.11.09
길었던 한 달, 총선 6개월 앞으로!
이종상 선배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줄 때는 나무의 고마움을 몰랐다가 훌쩍 떠나신 이후에야 큰 나무의 존재 의미를 새삼 깨닫습니다. 지역의 맏형으로서 지난 10년간 제가 의지해 왔던 이종상 선배님의 빈자리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나 선배님들뿐만 아니라 친구나 후배들에게도 널리 인정받았던 이종상 선배님 같은 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되고 기억될 것…
2015.10.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상 이사장님을 보내며
죽음이 나에게 찾아오는 날은 용혜원·목사 시인, 1952- 죽음이 나에게 찾아오는 날은 화려하게 꽃피는 봄날이 아니라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가을이 되게 하소서 죽음이 나에게 찾아오는 날은 사고나 실수로 나를 찾아오지 않고 허락하신 삶을 다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하늘은 푸르고 맑아 내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날이 되게 하소서 늙어감조차 아름다워 추하지 않고 삶을 뒤돌아보아도 후회함이 없고 천국을 소망하며 사랑을…
2015.09.18
150 일의 예산전쟁을 시작하며
7월 1일(수) 예결위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내정된지 한달 만에 공식 간사가 된 것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나라 전체 예산을 들여다 보는 귀한 기회를 주신 이종걸 원대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결위 1차 회의 간사 선임 인사말을 대신하여 세가지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망원경과 현미경을 양 손에 들고 실력있는 예산심의를 할 것. 둘째, 매년 60조가 넘는 국가부채 이자의 원인과 대안을 찾을…
2015.07.09
아이들 밥그릇 뺏은 홍준표 지사께 던지는 공개서한문
홍 지사님. 오랜만입니다. 결국 홍 지사님의 대권행보를 위해 경남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리셨군요. 저는 오늘 공개서한을 통해 이 결정을 반박하려 합니다. 특히 제가 지난 수년간 무상급식의 원조로 경남을 치켜세운 것에 대한 업보가 있기에 홍 지사님의 어리석은 판단에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2009년 김상곤 후보에게 무상급식 공약을 준 경남 2009년 3월 중순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창원에서 경남 교육감…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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