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정감사의 위상

작성자
안성찬
작성일
2018-10-12 14:20
조회
105
위원장님! 지난번 아시안게임 병역특례자 국정감사를 잘보았습니다.
옳은 지적도 있었지만 한마디로 수준이 낮은 아주 낮은 국정감사였습니다.
광고에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글이 생각나는 국정감사였습니다.
야구현장에서 40년 이상을 야구만 한 사람에게 야구에 대해서 1~2%도 모르는
국회의원이 야구달인을 상대로 야구에관한 배틀을 하면 누가 당해내겠습니까?
적어도 병역특례가 문제가 되는 지금의 현상황이면 스포츠분야의 병역특례제도의
문제점하고 앞으로 적용해야되는 대안을 제시하는 국정감사를 해야지 블라인드
테스트하듯 질문하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선수선발과정의 문제점을 부각시킬려고
한것이겠지만. 그것을 보고 떠오르는 것은 국회의원은 만물박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모든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야의 나름의 적용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AI에게 모든것을 맡기면 편합니다. 야구주심도 첨단기계가
판단하고 판정을 내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작년에 국방위 회의에서 나온 김제동을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개그하고 무엇이 다릅니까?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