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생존수영 교육 받은 오산 학생들 ‘힘찬 물질’

[경기신문] 2016년 11월 24일  21:24:17 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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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교육 받은 오산 학생들 ‘힘찬 물질’

‘수영인성교육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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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제4회 수영인성교육 콘퍼런스’가 열려 행사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오산지역 초등학생들의 구조수영시범을 참관하고 있다./이진우기자

정세균 의장 등 1천여명 참석
“모범적 수영안전도시로 거듭”


초 3학년·중 1학년 전체 대상
체육교과 연계 수영학습 운영
내년 유치원·어린이집 시범 확대


오산시는 24일 오산시 스포츠센터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 국회의원실(국회교육희망포럼)과 공동으로 ‘제4회 수영인성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실, 자원봉사자, 종교단체, 기업체 등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교과와 연계한 수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전국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에 알리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원종문 화성오산교육장, 곽상욱 오산시장, 교육전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의 수영인성교육 교육과정과 교육공동체 협업, 수영인성교육의 지향점과 향후비전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정세균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생존수영과 안전교육을 교육현장에 직접 접목시켜 큰 기대효과를 거두고 있는 오산시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오산시가 전국에서 모범적인 수영안전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국회 역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오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22교·2천571명)과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9교·2천236명)들을 대상으로 수영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확대할 계획이다.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