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안민석, 주사제 들고나와 “문제는 감초주사, 심각한 약물중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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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안민석, 주사제 들고나와 “문제는 감초주사, 심각한 약물중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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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민일성 기자 2016.12.05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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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주사제 들고나와 “문제는 감초주사,

심각한 약물중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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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태반주사, 감초주사, 백옥주사를 직접 들어보이며 “청와대가 1년에 100개 이상씩 구입했는데 여성 대통령이 맞기 위해 구입한 것이 아니면 누구를 위해서 구입했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한광옥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게 “맞아봤냐”고 물으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 실장이 “모르겠다”고 답하자 안 의원은 “여성 대통령이 본인의 피부 미용을 위해서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그걸 모르겠다고 하는가”라고 무조건 회피하는 태도를 질타했다.

이어 안 의원은 “문제는 감초주사”라며 “약물 중독을 방지하는 주사인데 이 주사를 맞는 분은, 아마 대통령으로 추정되는데, 심각한 약물 중독에 있는 상태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 감초주사를 지난 2년 동안 100개를 구입했다”고 상당량의 구입 물량을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4월 16일 중앙재난본부에 나타난 대통령의 얼굴은 누가 보더라도 자다가 깬 얼굴”이라며 “누군가 이 영양주사에 프로포폴이나 케타민, 에토미데이트리프로주 3개 중 하나로 추정되는 마취제를 넣어서 박 대통령을 몇시간 동안 숙면에 취한 상태로 있게 했다고 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누군가 대통령의 몸에 이 주사바늘을 꽂았을 것”이라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 실장은 “안 의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추측성 말을 하는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발끈했다.

안 의원은 “김상만 자문의는 주사를 기가 막히게 잘 놓는 간호장교가 있었다고 했다”며 “미국에 있는 조모 대위를 만나러 갔는데 보이지 않는 검은 손에 의해 나를 만나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오는 14일 세월호 7시간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조 대위를 증인으로 신청한다”며 “청와대에서 방해할 것인가”라고 따져물었다.

한광옥 실장은 “방해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고 안 의원이 “협조해 주겠냐”고 재차 묻자 한 실장은 “규정대로 하면 된다”고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이에 안 의원은 “그 대답에 국민들은 더 의심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지난 주말 200만이 넘는 국민들의 촛불함성을 대통령에게 어디에서 보고 했는가, 관저

인가 비서동인가 본청 직무실인가”라고 물었고 한 실장은 답변을 돌리다 “관저”라고 말했다.

이에 안 의원은 “국민들은 광화문 차가운 바닥 앉아 있는데 대통령은 침대가 있는 관저에서 보고를 받았는가”라고 질책했다.

한 실장이 “관저에는 침대만 있는 게 아니라 회의실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안 의원은 “대면 보고를 했는가”라고 따져물었고 한 실장은 “대면보고를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세월호 참사 때는 한 번도 받지 않았던 대면 보고를 받았단 말인가”라며 “아이들이 300명이나 죽어갈 때는 대면보고를 안 받다가 자기 퇴진하라고 국민들이 요구할 때는 대면보고를 받는 대통령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라고 맹비난했다.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