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최경희, 안민석 “총장이 허락하지 않는데 경찰이 쇠몽둥이 가지고 이화여대 들어오냐…정유라 입시비리는 교수 20명 연루된 조직적 비리” 학교 떠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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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경희, 안민석 “총장이 허락하지 않는데 경찰이 쇠몽둥이 가지고 이화여대 들어오냐…정유라 입시비리는 교수 20명 연루된 조직적 비리” 학교 떠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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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6.1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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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안민석 “총장이 허락하지 않는데 경찰이 쇠몽둥이 가지고 이화여대 들어오냐…정유라 입시비리는 교수 20명 연루된 조직적 비리” 학교 떠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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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화여대 미래라이프사업과 관련해 학내에 경찰을 투입시켰던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질타했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4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안 의원은 경찰 투입 요청과 관련해 이화여대에서 보낸 공문를 공개하며 최 전 총장에게 “이화여대 총장이 경찰서에 요청했다. 왜 거짓말하냐”고 추궁했다.
이에 최 전 총장은 “서대문 경찰서장의 판단”이라며 “정말 학생들도 상처받았다”라고 답했다.
최 전 총장의 답변에 안 의원은 “그러면 경찰의 허위 공문이냐? 지난 몇 달 간 학생들에게 사과할 의사 있냐”라고 물었고, 최 전 총장은 “미안하게 생각한다. 어떻게라도…. 모교 동문에게도 사과한다. 죄송하다. 부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총장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쇠몽둥이 가지고 들어오냐?”라고 다그치면서 “그럼 학교 떠나라. 학교 떠날 용의있냐?”라고 물었다.
최 전 총장은 사과는 하면서도 “여러 논의 거쳐 최종적으로 하겠다. 인생의 모든 것이 대학 이화다. 많이 생각해보겠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최 전 총장은 안 의원이 “이대 입시 비리, 학사 비리가 구조적 문제 아니냐. 아까 조직적 비리가 아니라고 했는데 교수 20명이 연루된 사건이다. 이게 구조적인게 아니면 개인적 일탈이냐. 그럼 누가 주도했냐”고 추궁하자 “법에서 판단하리라 믿는다”고 대답했다.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