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안민석, 자카르타에서도 “박근혜 탄핵 기원”

[중앙일보] 2017.01.29 19:21

 기사다시보기

안민석, 자카르타에서도 박근혜 탄핵 기원

.

캡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로도 탄핵 목소리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카르타에 왔습니다”라며 “이곳에서 설날 전날 밤 자카르타 애국 동포들과 박근혜 탄핵을 기원하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국민과 함께 반드시 박근혜를 탄핵하고 정권교체 이룰 것입니다”라며 “그런데,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되면 재외동포투표권 가능하도록 법 개정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합니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안전 및 선거법 심사소위원회(위원장 박남춘)를 열어 ‘선거 연령 만 18세로 인하’와 ‘재외국민 조기대선 참여 보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지도부 차원 합의를 요구하며 상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법안이 처리되지 못한 채 종료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지난해 11월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재외국민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 재선거 때 재외국민의 선거권 행사는 2018년 1월 1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개정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규정을 삭제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