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김성태vs안민석)- 요동치는 여론조사, 양강구도에 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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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김성태vs안민석)- 요동치는 여론조사, 양강구도에 관한 입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김성태vs안민석)- 요동치는 여론조사, 양강구도에 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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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내부자둘]
요동치는 여론조사, 양강구도에 관한 입장은?
– 김성태 의원 (바른정당)
–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어준 : 바른정당의 김성태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김성태 : 예,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김어준 : 더불어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민석 : 끝나지 않은 전쟁의 저자이며 단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의 차이를 분명히 분간하는 안민석 의원입니다.

김성태 : 안민석 의원께서는 여러모로 방송에 적절한 용어선택과 내용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한 수준까지 왔죠. 저도 그 덕분에 내부자둘 방송내용을 비밀녹취록이라고 호도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정조사특위청문회 영상을 이걸 악의적으로 편집을 해가지고 마구잡이로 허위사실로 유포되고 있어요. SNS에서

김어준 : 편집을 어떤식으로

김성태 : 그러니까 안민석 의원이 3년전인 지난 2014년에 국회대정부질문을 통해서 최순실과 정유라의 존재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단 말이에요. 그 이후에 끈질기게 그 문제를 추적하고 문제제기한 장본인이 안민석 의원입니다. 그래서 결국 대통령탄핵까지 이어졌다는 그런 얘기를

김어준 : 첫출발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미약한 출발이었습니다.

김성태 : 그래서 제가 이 방송에서 새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이 누가 마음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최순실국정농단에 진실의 퍼즐을 맨 처음 시작한 사람은 안민석의원이에요. 그 이야기를 이 방송에 한 거를 수차례 얘기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탄핵 3년 기획설로 이렇게 둔갑이 됐어요. 제가 지난주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누구나 생각이 다르면 반대의사를 표출할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항의나 시위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행위들은 어디까지나 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이걸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이루어진 그런 내용을 마치 안민석 의원이 박근혜대통령탄핵을 위한 기획을 했고 또 거기에 마치 김성태 의원도 연루가 된 것처럼 이렇게 편집을 하고 있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민주당과 바른정당이 3년전부터

김성태 : 그래서 방송하기 정말어려워요

김어준 : 의원님 정리해 보면 그러니까 안민석 의원이 3년 전에 작은 그때 당시 시작은 작은 거였죠.

김성태 : 그때대정부질문을 통해서 시작된 거죠.

김어준 : 작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돼서 이렇게 큰그림인지 모르고 시작했지만 어쨌든 3년 전에 첫질문으로부터 이탄핵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첫출발이 그때였다고 말씀하신거를 편집에서 엮어가지고 3년전에 박근혜탄핵을 기획을 했다 이 세력이 이렇게 유포되고 있는 겁니까?

안민석 : 그래요, 제가 기획했어요. 안철수 지지율이 뜨니까 별 이상한 일이 다 있는데요 우병우 풀려나고 고영태

김어준 : 그게 어디서 돌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김성태 : 지금 SNS상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거는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아요

안민석 : 제가 기획했어요.

김어준 : 의원님혼자이모든 촛불집회와

안민석 : 가당치않은 이야기고요 안철수후보가 지지율이 뜨니까 별일이 다 생기는데요 우병우풀려나고 고영태 구속되죠. 내부자인 고영태가 현관문까지 부숴 가면서까지 체포당할 사람인가 우병우, 검찰이 국민을 우습게 하는 것이죠. 어제 밤에 제가 노승일을 만났습니다. 자신도 검찰에서 보복당할 수 있다고 각오한다고 검찰이 자기 이런 식으로 체포하거나 고영태처럼 하면 자기는 검찰 앞에 발가벗고 출두하겠다고 그런 이야기하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고요 또 어제 최순실이 안민석을 수사하라고 법정에서 외쳤습니다. 참 이게 묘하게 돌아가죠. 그런데

김어준 : 그렇게 법정에서 외쳤던 것 같도 3년 기획설하고 연결될 수 있는 거군요

안민석 : 또 뉴스공장이 입조심하라고 방통위 1차징졔를 받았지 않습니까? 저 때문이죠.
그리고 다음 주에는 2차 중징계절차에 들어간다고 제가 들었는데, 저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뉴스공장에서 안철수혼밥논란을 얘기했고 이것을 김어준 공장장이 제지하지 않았다고 안철수 측에서 항의를 했고 방통위가 징계를 했어요. 저는 안철수 후보의 불편한 진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안철수 후보와제가 같은 상임위에서 지난 1년동안 활동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당 의원들과 1년 동안 밥한끼 차한잔하지 않았어요. 혼밥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문제를 제가 지적한 거죠. 저는 지도자는 능력보다는 성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박근혜에게 속았는데 안철수 후보의 불편한 진실을 말했다고 방송의 제갈을 물리는 것이 박근혜와 뭐가 다릅니까. 이런 비열한 행위 중단하고 이건 안철수 후보가 저와 김어준과 뉴스공장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으면 안철수 후보의 또 다른 진실을 시리즈로 국민에게 제가 말씀드릴 겁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일단 저 정PD가 올해 최우수PD까지 상을 받은 분인데 저PD가 잘리게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분노를 담아서 항의하는 의미에서 오늘은 일단 저 스스로 자기검열로 뉴스공장탄압과 언론탄압에 저항할 것입니다. 자기검열에 들어가겠습니다.

김성태 : 지금부터 방송시간은 안민석 의원은 무언으로,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거죠.
그러면

안민석 : 침묵이 아니라 자기검열로 저의 저항을 표현하겠습니다. 침묵이 금이고 침묵이 최고의

김어준 : 의원님이 어떻게 저항합니까? 제가 장담하는데

김성태 : 안철수의원의 진실을 얘기하는 건 좋은데 조금 전에 이 방송에서 비열하다 이런 언어는 좀 자제되어야 하겠죠.

김어준 : 국민의 당이 없지 않습니까? 항의를, 반론을 제기할, 그래서 이제 제가 중간에 개입해서 중간중간에 얘기를 해야 되는데

김성태 : 아시다시피 안민석의원은 대한민국에 누가 말려도 대책이 없는 분아닙니까?

안민석 : 제가 지금 이 순간에 예술가들이 느끼는 자기검열 고통, 그리고 기자들이 느끼는 자기검열의 고통을 느끼고 있어요.

김어준 : 표정은 그런데 왜 이렇게 밝으세요. 그걸 일방적으로 듣는 정당 입장에서는 항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해가고요 다만 저희PD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안민석 : 오늘은 안철수 안자도 안꺼내고요 대신에 사과하지 않으면 안철수 불편한 진실시리즈를 제가 다음 주부터 국민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어준 : 그 얘기는 그만 해 주시고요 저희 PD가 사색이 돼가지고 화장실을 갔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안민석 : 끝나지 않은 전쟁, 이게 그만 둘 입니까? 이렇게 언론탄압을 당하고서도 김어준공장장은 배알도 없어요.

김어준 : 갑자기 너무 진진한 얼굴을 했다가 웃었다가 적응이 안 되네요 유승민 후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제 곧 후보등록을 공식으로 하기 때문에 후보등록을 하면 인쇄에 들어 갑니다. 인쇄에 들어가면 후보선택을하든 단일화를 하든 효과가 반감되는 거 아닙니까? 종이에 찍혀있으니까 그러면 며칠안남았어요. 유승민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얘기를 했었고 국민의 당과 얘기도 했었고 쭉 얘기가 왔는데 완주하겠는 걸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김성태의원님은 단일화든 연대든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하셨던 분이잖아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김성태 : 어떤 승부든지 이기려면 자신의 강점에도 집중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그런 전략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죠. 사실 우리 바른정당의 유승민후보는 수도권이나 젊은 층에서 높은 호감도와 잠재적 지지율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TK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요 바른정당은 책임정치를 구현하는 책임정당의 기치를 걸고 따뜻한 보수그리고 깨끗한 보수를 외첬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측면에서 본인의 역량을 높이는 게 이번 선거에서 상당히 중요한 데 다만 보수라는 관점에서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두 가지과제를 안고 있어요. 대선승리를 통해서 하나는 좌파정권의 탄생을 막아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고 또 두 번째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보수를 환골탈태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부패하고 기득권에 안주한 그런 보수는 청산을 해야 돼요 박근혜정권이 국민을 배신하고 보수의 가치를 송두리째 뽑아버린 상황에서 대선승리보다 어찌 보면 혁신을 통한 보수재탄생이 더 크고 중요한 의미를 우리 국민들이 부여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수의 본산인 대구경북지역을 중점적으로 후보가 공략할 수 없는 것이 바른정당의 유승민후보의 현주소예요 또 후보 나름의 충분한 고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듭 얘기를 합니다마는 정치는 생물입니다. 생물이

김어준 : 며칠안남았지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김성태 : 인위적인 정치적 행위를 통해서 보수의 완주 의사를 꺾어버리는 것은 결코 맞지 않다고 보죠. 그렇지만 국민의 바람이 여러 행태로 표출되는 그런 현상이 있다면 그런 것은 충분하게 고려를 해야 되겠죠.

김어준 : 무슨 말씀인지 잘 못알아들었습니다.

김성태 : 이 부분은 여차 잘못하면 그렇지 않아도 유승민 후보가 힘들게 어렵게 뚜벅뚜벅가고 있는데

김어준 : 불과이틀남았어요. 그런데

김성태 : 그건후보등록이죠.

김어준 : 후보등록이지만 후보등록이후에는 더어렵지 않습니까?

안민석 : 김성태의원님은 자기검열하고 계세요.

김어준 : 그러니까 적어도 유승민 후보는 완주 의지가 굉장히 강한 거죠. 현재본인은

김성태 : 저희동료의원들이 보기에는 완주의사가 거의 아주 강한 정도입니다. 보통강한 게아니고 아주 강합니다.

김어준 : 당내에서는 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든 국민의 당이든연대든어떤 액션이 있어야 하는 거아니냐는 의원들이 계신거죠.

김성태 : 거듭 이야기합니다마는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대선이후에 정치진행이나 또 우리당의 진로문제를 왜고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어떤 행태로든지 바른정당의 정치인들이니까 할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자신들이 뽑은 후보니까 후보가 지금 까지는 우리가 후보를 뒷받침했고 또어떻게 보면 후보를 위해서 모든 걸다했다고 봐요. 그렇지만 향후당의 진로와 바른정당33명의 정치인들의 길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 맞는 것인지 이런 부분은 또후보가 깊게 고민할 때가 됐죠.

김어준 : 후보등록하고 나면 불과20며칠남습니다. 23일남았습니다.
23일이면 4주도 안 되는 거죠. 3주이틀 사실상 통상의 선거라면 선거막판이어서 변수가 거의 없는 지경이 도달하는 건데 당내의 의견은 유승민 후보는 완주 의지가 아주 강하고 당내의 의견은 어떻게 갈려있습니까? 완주하자 자유한국이다, 국민의 당이다, 세 개로 나누면 몇대몇대몇정도로 됩니까?

김성태 : 그걸 정확하게 구분해서 답변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김어준공장장의 저의가 좀 만약에 거기서 제가 정확하게 구분해 주면 바른정당은 바로 분란이 일어나요

김어준 :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대세는

김성태 : 대세는 우리유승민후보가 열심히 잘뛰어서 빨리 우리정당지지율과 후보지지율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뿐이죠.

김어준 : TK지역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은

김성태 : 그렇죠. 그건좀벗어나야 됐죠. 대한민국이 TK밖에 없습니까?

김어준 : TK에서 배신자라고 지적받는 게 후보당사자에게는 아픈가 봅니다.

김성태 : 처음부터 유승민후보는 사실상본인의 정치가 이분이 비례대표하고 나서 정치적 고향이에요. 그러니까 TK정서를 가지고 늘 정치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김어준 : 거기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군요.

김성태 : 상당히 힘들어하고 본인 마음 아파하고 물론 전국적인 우리 국민들의 이번 조기대선에서의 바람도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대구경북에 대한 어떤 원성과 탄성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늘 본인이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이죠.

김어준 : 지금 이방에서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은 안민석 의원인 것 같습니다. 자기 검열하는 거라고 입을 일부러 닫고 계신 거잖아요. 얼마나 말을 하고 싶으실까.

안민석 : 먼저 끝나지 않는 전쟁 지난주 출판기념회에 김어준 공장장이 와주셔서 그리고 김성태 의원님도 와주셔서 성황리에 끝나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김어준 : 그날 팔린 책이 전부죠 이때까지?

안민석 : 그날 다 나갔습니다. 며칠째 지금 인쇄를 충분하게까지 찍는다고 인쇄소 직원들이 코피를 흘렸다고 합니다.

김어준 : 보통 미리 준비해 놓는데 1세로 끝날 거라고 출판사에서 생각했나 보죠.

안민석 : 당일 날 2000권인가 3000권이 다 매진되어서 왜 책을 이것밖에 안 찍었냐고 해서 오신 분들 사이에 싸움도 나고

김어준 : 출판사도 알았던 거죠. 여기서 끝날 거란걸.

안민석 : 교보나 영풍에 책이 없어요.

김어준 : 그건 다 팔렸으니까 그렇죠. 책을 많이 사셨군요.

안민석 : 끝나지 않는 전쟁 책 홍보로 혹시 오인 받을 수 있으니까 끝나지 않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이정도로 하고요. 어제 보궐선거가 있었는데 결과가 저희들에게 굉장히 고무적이었어요. 특히 국민의당 후보하고 붙은 곳이 9곳인데 그중에 7대 2로 저희들이 이겼습니다.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도의원을 이겼고요. 특히 수도권 민심을 알 수 있는 하남시장선거에서 4당이 후보를 다 냈는데 여기서 저희들 후보가 이겨서 굉장히 고무적인데요.

김어준 : 다행히 오늘 국민의당 순서도 3부에 있으니까

안민석 : 대선이 3주 남았지 않습니까? 진보가 좋은 거예요. 기득권들 자기들끼리 다 해먹는 이 세상을 바꾸자는 게 진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25일 동안 문재인 후보께서 진보가 좋은 것이다 문재인이 좋은 것이다 문재인이 되면 내 삶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손에 떡과 빵을 쥐어 주는 진보정책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를 하게 되면 지금 잠시 출렁이지만 일주일 내로 우리 문재인 후보가 월등한 선두를 달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성태 : 제재를 해줘야 돼요. 그러니까 특정후보 지지를 위한 이 방송이 되면 지적을 받죠. 지금은 우리는 그런

김어준 : 자기정당 자기홍보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안민석 : 제 말씀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들렸습니까? 역사적인 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린 건데. 진보가 좋은 거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는 진보에 대한 인식을 바꿔줘야 돼요. 국민들이 한번 손에 빵과 떡을 쥐어주는 그런 진보. 그래서 진보 후보가 되면 내 삶이 달라지는 구나, 문재인 후보가 되면 우리 아이들 사교육비 고통받는데 이거 적게 내고 통신비 적게 낼 수가 있고 일자리 문제 해결되고 저런 후보가 되면 국민들이 내 삶이 나아지겠구나 이 비전만 보여주면 이 선거는 해보나 마나

김성태 : 지난주 방송에서도 안민석 의원이 이렇게 간접PR을 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지난 2002년도에 당시 이회창 후보를 보는 것하고 제가 이상하게 똑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 모습을 빠르게 지어가고 있는 완전히 지금 민주당은 그때 역사적 사실을 잘 정치인이면 잘 아는데

김어준 : 쭉1위를 달리다가 막판에 역전되는

김성태 : 이번 재보궐선거 중에서 되려 국면이 전환될 가능성도 충분히 생겼다는 건데 그걸 7대 2로 이렇게 이겼다고 자화자찬하시고 제가 거듭 이야기 드립니다만 사실상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의원들께서 상당히 겸손해져야 됩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진심으로 드리는 이야기예요. 그때 가서 국민들 탓하고 국민들 원망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조기대선 국면은 검증할 수 없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후보를 선택해야 되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서는 어느 당이든 의원들이든 후보자신이든 정말 처절한 진정성만이 우리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의 기회를 부여하는 거예요. 너무 호소해도 안 돼요.
안민석 : 김성태 의원님이 호시탐탐 틈만 있으면 저보고 겸손하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마치 국민들을 향해서 겸손하라고 타이르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오만한 말씀이시고요. 더 이상 그런 말씀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이번에 문재인이란 분은 촛불정국에서 국민이 만들어낸 후보거든요. 그런데 보수진영 저항이 만만치 않았죠. 처음에서 반기문이란 상품으로 어떻게 해보려 하다가 꺾어졌고 그다음에 황교안을 만지작거렸고 그다음에 나온 게 안철수의 도전을 받고 있거든요. 이 도전 역시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민들 손에 빵과 떡을 쥐어주는 비전과 정책을 문재인 후보가 제시하면 세 번째 도전도 꺾고서 새로운 도전받고 있지만 꺾고서 문재인 후보가 이길 수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시대의 정신이라고 봅니다. 대선이라는 것은 개인역량보다 당의 지지보다 시대정신 시대흐름이 중요한 것이거든요. 이번 대선은 촛불에 의한 촛불을 위한 촛불의 그런 대선이기 때문에 촛불국민들이 그리고 녹록치 않습니다. 세 번째 도전 촛불국민들이 꺾어줄 것입니다.

김어준 : 그렇다고 안철수 후보가 촛불에 반한 건 아니잖아요. 그런 구도는 성립이 안 되죠.

김성태 : 촛불의 민심이라는 것을 마치 문재인 전 대표가 향유하고 즐길 수 있고 수혜 받는 그런 당사자로만 이렇게 규정하는 것은 맞지 않아요. 민주주의의 승리고 정의의 승리예요. 그걸 갖다가 어떻게 문재인 후보의 혼자의 승리로 치부하려고 합니까? 그거는 맞지 않고

안민석 : 제가 오늘은 자기검열 중이라서 대단히 신중하지만 이 이야기하면 또 징계 당할지 모르겠는데요. 안철수 후보는 촛불국민 촛불정국이 만들어놓은 이 조기대선에서 제일 처음으로 해명을 해야 되실 게 뭔지 아십니까? 지난 국정감사 3주 동안에 교문위 전쟁터가 되었던 최순실의 국정단을 밝혀내고자 했던 그 분투했던 야당의원들 속에서 안철수 의원은 왜 K재단 미르재단 한마디도 이야기하지 않았는지 최순실 ㅊ자도 왜 꺼내지 않았는지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일단 해명부터 하고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분이 해명할 줄을 잘 모르고 반성을 잘 안하시는

김어준 : 내일 내부자둘2가 있기 때문에 그때 물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안민석 : 안철수 후보의 이상한 버릇이 남들한테 해명을 시켜요. 이거는 본인 스스로가 왜 내가 국정농단에 대해서 한마디도 국감동안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지 K재단 미르재단을 몰라서 그랬는지 최순실 ㅊ자도 왜 꺼내지 않았는지 그 3주 동안에 다른 야당의원들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정말 전쟁을 치렀는데 여기에 대한 해명을 본인이 해야죠. 본인밖에 모르는 겁니다. 이걸 왜 제 3자한테 시킵니까?

김어준 :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내부자둘 2는 내일 있습니다.

김성태 : 이 방송만 피해를 볼 것 같아요.

안민석 : 제가 국정감사 3주 동안에 속기록을 다 읽어 봤어요. 그런데 거기에 안철수 의원은 K재단 K자 미르재단 ㅁ자 최순실 ㅊ자도 단 한마디 꺼내지 않습니다. 이거는 불가사의한 거예요.

김성태 : 조속으로 바뀐다고 그러잖아요. 아까 방송 시작할 때는 자기검열하고 자성하는 그런 분위기로 잡아놓고 불과 5분도 안 돼서

안민석 : 징계를 각오하고서

김어준 : 징계를 의원님이 당하시는 게 아니고요. 저희 PD가 당하고요.

안민석 :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징계를 받는다는 게 이게 21세기에 이런 언론탄압이 어디 있어요.

김성태 : 균형을 갖추면서 하세요. 안철수 후보도 잘못된 부분은 당연히 방송에서 출연진이 비판할 수 있죠. 그렇지만 너무 편파적으로 편협적으로 일방적으로 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안민석 : 오늘은 김성태 의원님이 하나도 존경스럽지 않네요. 팩트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국정감사 3주 동안에 모든 의원들이 의심하고 있어요. 신기해하고 있어요.

김어준 : 너무 오랫동안 하셨으니까 반복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안민석 : 진실과 사실은 되풀이하고 되풀이해서 국민들이 아셔야 될 것 아닙니까? 3년 전에 최순실 국정농단 말했을 때 아무도 안 믿었어요. 이 이야기를 듣는 청취자들이 과연 3주 동안 안철수가 안철수 후보가 최순실 ㅊ자도 안 꺼냈을까 안 믿겠죠. 속기록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의견이 아닙니다.

김성태 : 김어준 공장장님 이 방송을 문재인 후보가 많이 청취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안민석 의원이 보통 때하고 다른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죠.

김어준 : 심지어는 오늘 자제한다고 하셔놓고

안민석 : 뉴스공장이 탄압받고 언론이 탄압받는데 피가 거꾸로 솟아요. 공장장 이게 웃을 일이에요?

김어준 : 의원님이 그렇게 만들어주시고 있는 거예요.

안민석 : 뉴스공장이 중징계를 받게 생겼는데 이게 피가 거꾸로 솟지 않습니까? 자기 딸은 중학교 1학년에 조기유학 보내고서 교육 대통령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김성태 : 그렇게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안 돼요.

안민석 :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단설과 병설의 차이도 모르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 사실.

김어준 : 단설과 병설은 웬만한 후보들 다 모를 겁니다.

안민석 : 동네 애엄마들이 다 아는 걸 갖다가 대통령 후보가 모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김어준 : 자제하고 한다고 하셨는데..■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