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김성태 vs안민석) : 장시호 석방, 향 후 재판에 협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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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김성태 vs안민석) : 장시호 석방, 향 후 재판에 협조할까?

[내부자둘]
장시호 석방, 향 후 재판에 협조할까?
–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
–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지열 : 따끈한 정국현안의 속내를 살펴봅니다. 내부자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태 : 예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안민석 : 불후의 명저 끝나지 않은 전쟁의 저자 안민석 의원입니다.

양지열 : 죄송합니다. 소개를 제대로 해 드려야 되는데 제가 임시 공장장이라

안민석 : 그 웃음의 의미가 뭐죠.

양지열 : 제가 몰랐다는 의미입니다.

안민석 : 1만권을 넘게 팔렸고요 5쇄 인쇄를 마쳤습니다.

양지열 : 아 책을 몰랐다는 의미가 아니라요 그렇게 소개를 해 드려야 된다는 것을 몰랐다 진행자로서의 미스였다는 것을 어색하게 때우려고 웃은 겁니다.

안민석 : 오늘 장시호가 석방되지 않습니까?

양지열 : 의원님 잠깐 제가 먼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지난번에게도 그랬는데 두 분 진행하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1월에 제가 임시진행 했을 때 오늘은 왜 제가 잠깐 먼저 여쭤보고 싶었냐면 김성태 의원님께 먼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어요. 제가 없는 동안 공장장한테 굉장히 고초를 많이 당하셨을 것 같아서 그 말씀을 일단 좀 한풀이 좀 해 보세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오늘 김어준 공장장 없으니까 제가 좀 살 것 같네요 어디갔어요

양지열 : 고긱 먹으러 놀러갔답니다.

안민석 : 자기 말로는 스위스에 최순실 돈 찾으러 갔다고 하는데 아무튼 김어준 공장장 없으니까 자세도 김성태 의원님이 굉장히 편한 자세로

양지열 :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김성태 : 아니 김어준 공장장은 스위스 경관도 좋고 하니까 그쪽에서 푹 쉬다 오세요. 내가 지금 양변호사님 말씀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저 아는 주변 사람들 특히 지인들 이런 분들이 왜 나가냐 뉴스공장에 이용당하고 있는데 왜 나가냐 주위에서 다 말렸습니다.

양지열 : 그런데 왜 나오고 계세요.

김성태 : 그렇지만 이건 숨어서 될 일은 아니라고 제가 봤습니다. 숨지 않으려고 또 지금까지 계속 안민석 의원과 1년 넘게 나오던 방송을 내가 곤혹스러워지고 내가 어려운 지경이라서 해서 그걸 피한다는 것 자체가 저를 용서하지 못하고 더 비겁하게 저 자신이 비춰질 수 있다

양지열 : 그럼요 두 분이 어쨌든 이번 국정농단을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게 사실이고

김성태 : 한편으로는 제가 방송을 하면서 느낍니다마는 저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었는데 그거는 제가 욕심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욕 들어먹어야 되고 한편으로는 김어준 공장장 안 계시지만 욕해라 내가 이거 하루이틀에 될 일인가 이런 생각을 했죠.

안민석 : 김어준 공장장이 없으니까 김성태 의원님이 아주 오늘 편안하면서도 말씀이 기고만장해지셨어요

양지열 : 다른 패널분들도 나오신 분들 다 그러세요. 편해졌다고

안민석 : 한 달 정도 스위스에 있다 봤으면 좋겠어요.

양지열 : 안민석 의원님 또 말씀하셨으니까 장시호 씨 새벽에 나왔잖아요 많은 분들이 오늘 안민석 의원님 만나러 간다니까 장시호 씨 언제 만날 건지 꼭 물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안민석 : 제가 어젯밤 집에를 못들어갔어요 늦게 좀 일이 있어가지고 국회사무실에서 잤는데요 제 아내가 하는 이야기가 장시호 씨 석방되는 거 보러갔냐고 핀잔주던데요

김성태 : 안민석 의원님 저 말씀은 사모님께서 충분히 그 이야기하고도 남습니다. 제가 작년에 국정조사특위 위원장하면서 사상 가장 인상 깊은 베스트5 그 그림이라는 게 저는 첫 번째가 안민석 의원과 장시호의 조우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썸 타는 거 봐요 그래서 딴 사람은 몰라도 안민석 의원은 장시호 오늘 새벽에 나왔으니까 한번 만나봐야 됩니다. 나는 두부 한 모 들고 그렇게 구치소 앞에 갈지 알았는데

양지열 : 그러게요 그거 기다리신 분들 있었어요.

김성태 : 그리고 저분이 다른 거는 몰라도 끝나지 않은 전쟁 영화를 찍잖아요 다른 출연자는 캐스터를 감독이 어떻게 하든 신경 안 써도 될 건데 장시호 캐스터 의견을 물어야 될 겁니다.

안민석 : 안민석 제 역할도 거의 좁혀졌고 한석규로 그다음에 최순실 역도 좁혀졌어요 라미란 씨로 그런데 장시호역을 누가 할지 아마 본인이 이미지가 흡사한 배우를 가장 잘 알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추천해 주면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것이고요 장시호는 제가 알기로 정유라의 멘토입니다.

양지열 : 그렇게 정유라가 삼았다고 하죠.

안민석 : 정유라 장시호는 17살 차이거든요 장시호가 79년생이고 정유라가 96년생이니까요 17살 차이라고 하면 이종사촌이라도 엄마 같은 언니인 셈이죠. 그리고 실제로 정유라가 승마를 하게 된 것도 언니인 장시호를 보면서 승마를 했고 같이 승마특기생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정유라의 짧은 삶의 궤적에서 장시호가 끼친 영향이 상당하고 제가 알기로는 최순실 이야기는 안 들어도 장시호 이야기는 정유가 듣는 그런 관계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유라를 빨리 저는 장시호가 만나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정유라가 저런 식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완전하여 국민거짓말쟁이예요 자 보세요. 작년에 16년 4월 18일날 최순실 정유라가 이대를 갑니다. 이대를 가서 교수들 쭉 만나요 운동역학 담당교수 이 모 교수 글로벌체육봉사 강 모 교수 운동생리학 이 모 교수 펄스널트레이닝 이 모 교수 이런 교수들을 쭉 만나고 와요 그런데도 정유라는 자기가 무슨 전공인지 몰랐다고 하고 그리고 14년 10월에 중앙대학교나 이화여대나 한국체대에 메달을 들고 다니면서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하기 위해서 면접을 하러다녀요 그러면서도 자기가 무슨 전공인지 몰랐다 이런 너무나 터무니없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이후에도 거짓말을 하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장시호가 정유라를 빨리 만나서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면 안 된다

양지열 : 그런데 장시호 씨를 정유라가 만날까요 어쨌든 장시호 씨는 철천지원수가 되어 있잖아요 사실은

안민석 : 최순실 정유라 관계하고 장시호 정유라 관계하고 또 달라요 엄마 같은 사촌언니라고 그런 관계로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양지열 : 아 그런데 진짜 엄마가 어쨌든

안민석 : 진짜 엄마 가짜 엄마 이야기 하시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김성태 : 이참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민석 의원계시니까 정유라 씨의 진짜 엄마 가짜 엄마 이야기가 지금 유튜브고 뭐 보면 그거 많이 보셨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송에서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하세요.

안민석 : 정유라의 엄마가 누군지 그건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양지열 : 제가 진짜 엄마라고 했던 건장시호 씨도 엄마 같은 존재라고 하시니까 한 거지

안민석 : 저는 정유라의 엄마가 누구인지 아무런 관심이 없고요 중요한 것은 정유라가 정직하고 진실을 말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따라서 그래서 장시호가 이런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이왕 특검도우미로서 국민들이 잘했다라는 칭찬도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장시호도 진실을 저는 반에 반밖에 이야기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장시호는 자기 아버지 장석치 씨의 코치를 받고 있어요. 그러니까 최순실하고 재산 간의 문제로 상당한 암투를 벌렸다고 보는데요 아무튼 장시호를 일단 만나서 장시호 고생했으니까 격려도 해 주고 국정농단 진실을 밝히는 장시호 역할을 기대를 하면서 설득을 해야 되는데 저 혼자 만나면 오해를 받잖아요 그래서 저는 청문위원장이었던 김성태 의원님하고 저하고 장시호하고 세 명이서 같이 만나면 별다른 의심도 안 받고 모양새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아내도 의심하지 않고 그래서

김성태 : 안민석 의원께서는 이런 때는 저를 끌고 들어가고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인정사정없이 공장장하고 나를 생매장시키는 중심에 서고

안민석 : 제가 그랬어요

김성태 : 아니 그런데도 뭐 안민석 의원의

안민석 : 일제 강점기 때 얘기하지 마시고 이제 해방이 됐으니까 장시호를 오늘 공개적으로 면담을 제안하고요

김성태 : 오늘 안민석 의원님이 최순실부정재판축적특별법 오늘 이따 토론회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거기도 또 참여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정유라는 최순실 사태의 어떻게 보면 시발점이 됐던 일의 학사비리의 당사자입니다. 그 시작을 저분이 했어요. 사실상 안민석 의원이고 비록 이 방송에서 장시호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제기하고 난 뒤에 바로 장시호가 3일 만에 구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사안의 중요성에 대해서 안민석 의원이 장시호 씨를 만나는 것은 지금 현재 아직까지 풀어지지 않는 의혹에 대해서 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으로 100% 인정되어지면 제가 만나겠습니다. 혹시라도 또 안민석 의원과는 제가 보는 시각은 약간 애정의 관계도 보여요

양지열 : 애증이 아니라 애정이에요.

김성태 :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감시를 하기는 해야 돼요

안민석 : 국민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장시호는 아직까지도 진실을 말을 하는 내용이 상당히 있는데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김성태 의원님과 저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장시호의 역할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좀 이야기를 할 테니까 그런데 이제 저희들을 만약에 장시호 씨가 안 만나고 피하면 본인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거죠. 그래서 김성태 안민석 장시호 이 세 사람이 만나는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지열 : 지금 만나실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 게 김성태 의원님께서도 그거 했잖아요 정유라 씨 불구속된 거 이거 어떻게 매듭을 지을 수 있을 만한 거였는데 그게 안 됐단 말이에요 그걸 해결하는 차원에서도 만나실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장시호 증인은 국정조사 청문회 때도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35명의 증인 중에 공직자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동행명령 집행에 응해서 출석한 사람이 장시호 증인이에요. 그러니까 일관의 검찰수사에서 서로 거래가 있었고 장시호 증인과 검찰과의 의혹에 대해서 그런 시각이 있지만 저는 처음부터 장시호 증인은 그래도 뭔가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접근방식만 잘 가져가면 그때 국회 청문회 다 민간인들 35명 아무도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구치소에서 그것도 사실상 안 나올 수도 있었는데 구치소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나마 그래도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하나의 희망이었죠. 그런 장시호 증인에 대해 가지고 출소를 했으니까 본인이 그런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또 미진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좀 더 검찰수사 이런 단계를 벗어나서 국민의 알권리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교훈을 위해서라도 장시호 씨가 좀 더 진실을 밝히는 게 중요하죠.

양지열 : 그런데 안민석 의원님 장시호 씨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특검도우미라고까지 불렸는데도 아까 의원님께서도 반에 반도 다 얘기를 안했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감춰놓은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검찰에서도 얘기를 안 하는데 의원님들 두 분 만나면 더 할 얘기가 나올까요

안민석 : 핵심은 국정농단 사태 세력의 핵심은 돈이거든요 돈이 지금 특검조차도 손대지 못하고 끝나지 않았습니까? 돈의 실체를 돈의 규모와 돈의 존재를 장시호와 정유라 두 사람의 입에서 사실만 나오면 얼추 재산을 밝혀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정유라 같은 경우에는 입국시기도 참 묘하지 않습니까? 하필 인사청문회 정국에 입국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게 다 최순실의 지시를 받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 시점은 정유라는 이제 겨우 22살입니다. 장시호가 37살입니다. 이제 정유라는 불효자가 되어야 돼요 엄마 말 들으면 안 됩니다 자기 앞으로 창창한 인생을 위해서라도 엄마 말 안 들어야 돼요 그래서 진실대로 다 이야기해야 됩니다.

양지열 : 노승일 부장은 최순실도 못 말리는 게 정유라였고 최순실 머리 꼭대기에 있는 게 정유라였다는 말도 하는 걸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

안민석 : 저는 노승일 부장이 3개월을 독일에 두 모녀와 함께 살았으니까 정확하게 봤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유라는 아직까지 젊은 사람이지 않습니까? 인생을 봐서라도 인생을 이렇게 살면 안 되는 것이죠. 정직하게 살아야 되는 것이죠.

양지열 : 그러면 장시호 씨를 통해서 정유라까지도 설득을 해보시겠다는 그런 뜻으로 제가 들어도 될까요

안민석 : 저는 그러고 싶습니다. 그래야지 정유라 본인의 인생도 앞으로 구제될 수가 있고 장시호 역시도 그렇고요

김성태 :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부분은 상당히 우리가 생각해 볼 부분이 많은 거예요 어찌 보면 국제적으로도 이 부분은 약간 창피할 수도 있어요. 덴마크 법원이 지난 5개월 동안 구금하고 범죄인 인도 협약에 따라서 한국에 소환까지 했는데 정작 당사국인 한국에서 정유라 씨을 구속되지 않는 그 현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또 한편으로는 또 정유라가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 모종의 약속을 받고 덴마크 법원에 제기했던 항소심을 철회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그런 국민들이 심지어 저에게도 많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양지열 : 그 부분은 법조계에서도 너무 이례적이다 그리고 과연 덴마크 법원에 냈던 만큼의 소명자료만큼 검찰이 집중을 해서 냈을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성태 : 그러니까 구속영장 발부는 판사의 재량이 아니라 철저하게 형사소송법에 근거해서 결정되는 법률사무예요 그런 형사소송법 70조가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변호니까 잘 알잖아요 그러면 발부하는 거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많죠.

안민석 : 국정농단으로 인해서 국민화병이 생겼고 그리고 정권을 교체한 국민들이 화병이 치유되려고 하는 시점에 정유라 영장 기각되면서 다시 국민화병이 도지게 생겼어요 그래서 검찰이 정치검찰의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신속하게 구속영장을 재청구를 해서 정유라 구속시키는 걸로 국민화병도 다시 지금 도지지 않습니까? 이걸 치유를 시켜주고 정치검찰 오해를 벗고 국민검찰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고 정유라 역시도 앞으로 진실을 이야기해서 전체적으로 국정농단 진실 규명 시즌2에 돌입을 해야 되고 전체적인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아무튼 정유라가 지금처럼 본인의 잘못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세상이 뒤집어진 거 아닙니까? 나 아무런 잘못 없다 엄마가 시킨 대로 다 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거든요 그래서 정유라 씨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돼요

양지열 : 김성태 의원님 안민석 의원님께서 국민화병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진짜 국민화병의 당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받는데 굉장히 어렵다 힘들다 연약한 여성이기 때문에 일주일 네 번 재판받는 것도 힘들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계속해요 그쪽에서는

김성태 :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측에서 재판 횟수를 줄이거나 일시적으로라도 배려를 해 달라는 그런 요청을 법원에게 한 것 같은데 굳이 고령이나 연약한 여성임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주 4회 재판은 사실상 건강한 일반인도 소화하기 힘든 강행군은 맞는 사실이고요 하지만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이번 사태가 최대한 빨리 밝혀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그 말은 빨리 재판이 이루어지고 선고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께서도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재판부의 스케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또 본인이 어떻게 하든 건강을 잘 유지하면서 재판을 성실히 받는 길밖에 없는 거죠.

양지열 : 변호사들 보면 얘기 나오는 게 저거는 아무래도 밖에 불구속 상태에서 나와서 재판받으려고 시간 끄는 게 아니냐 그런 얘기들도 하거든요

안민석 : 법률가가 아닌 일반국민들도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장시호처럼 구속만료로 나오겠다는 그런 전략이죠. 4월 17일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는데 6개월 만료되는 시점이 10월 16일이요 이때 나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작전 그리고 증인이 430명이에요. 천천히 천천히 가자 이거죠. 그래서 10월 16일날 장시호처럼 나오겠다는 것이고요 그저께 노승일 부장 재판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노승일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게 다 전략입니다. 그런데 노승일 부장이 잘 피해가면서 강하게 대처를 잘했고요 참 노승일 부장이 고군분투를 하고 있어요. 격려해 주시고요 이 재판은 신속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1심 선고가 6개월 이내 10월 16일 이내에 나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이거를 해야지 국민들이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양지열 : 그런데 그런 얘기들 들으실 때 특히 오늘 공청회도 가진다면서요 토론회 거기 막상 자유한국당 의원분들은 많이 소극적이라고 들었어요

김성태 : 우리 안민석 의원께서 최순실재판몰수특별법을 위한 공청회를 지금 준비하고 있죠. 지난 3년 동안 사실상 저희들 입장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정권차원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대단히 참 그 정도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1000일이 넘도록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끈질기게 추적해서 결국은 정권이 이렇게 교체되는 그런 상황까지 만든 당사자가 저 사람이에요. 그분이 이제 특별법을 통해서 나는 대통령도 바뀌고 정권도 넘어가고 이래서 안민석 의원은 이 문제를 대략 마무리하는지 알았는데 최순실 재산몰수까지 하고 자기가 끝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내용이 사실상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무능하고 탐욕에 처한 주체들이 국가권력을 사유화해서 결론은 그들이 추구한 것은 돈이거든요 그 돈을 국가에 다시 돌려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 자신도 저 청춘을 다 바쳐서 사우디 노동현장에서도 일을 해 봤습니다마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아닌 특히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만든 편취나 사익은 반드시 발본색원해야죠.

안민석 : 이 법을 제가 추진한 이유는 어제의 범죄를 용서하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부정부패를 뿌리 뽑자는 취지로 최순실 재산을 몰수하자는 특별법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약속을 하셨던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 공청회를 하는데 놀라운 것은 이것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정부패를 뿌리 뽑자는 것이고 최순실 국정농단의 뿌리를 캐자는 것인데 그런데 제가 오늘 박영선 의원은 저희당 패널로 모셨고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 의원 그다음에 바른정당에서는 하태경 의원 정의당에서는 윤소하 의원님 그렇게 모셨는데 자유한국당은 제가 열 분들한테 제가 접촉을 했는데도 전부 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고사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최근에 그래도 김성태 의원님이 이런 저런 이유로 상당히 어려운 지경인데 제가 형님 참 진짜 이건 정당이 없고 여야가 없고 진보 보수 그런 개념이 아니다 부정부패 관련된 초점인데 이거 굉장히 자유한국당이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국민들이 사실을 알면서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하니까 아우 그러면 내가 나갈게 하면서도 본인이 아주 똥오줌 못 가리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으시면서도 정의의 문제 부정부패 관련 문제는 함께 우리가 나서서 특별법을 우리가 제정하자 정말 그래도 자유한국당에는 김성태 의원님 말고는 없어요. 자유한국당 희망이신데 희망의 등불을 지켜주셔야 됩니다.

양지열 : 좋은 말씀은 계속 좋은 말로 해주시지 굳이 또 가운데 그런 표현을 쓰셔서

김성태 : 김어준 공장장 안 계시니까 역시 안민석 의원이 제 위치를 찾은 것 같아요. 김어준 공장장이 참 사람 여럿 죽입니다. 진짜

안민석 : 생긴 것도 산적같이 생겨가지고

김성태 : 머리는 언제 자를 건지 정말

안민석 : 수염은 완전히 뭐 21세기에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양지열 : 100% 공감합니다. 마지막 질문을 김성태 의원님 말씀을 들어볼게요 짧게 자유한국당은 어쨌든 지금 청문회가 계속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반대 입장이 많으시잖아요 어떻게 해주실만한 얘기가 있을까요

김성태 : 저는 대체적으로 특히 정권인수위원회 준비도 하지 못한 그런 가운데 정부 각료를 구성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은 백분 이해합니다. 웬만하면 저희들도 협조를 하고 그렇지만 국민들 상식에 납득이 가지 않는 그런 인사에 대해서는 자진해서 정권 차원에서 철회할 것은 철회하는 그런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민석 : 빨리 안정시켰으면 좋겠어요. 통과시켜 주시고요 김어준 공장장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양지열 : 네 알겠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공장장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가 들어왔는데요 김성태 의원님 세비 반납은 하셨나 궁금해서 동명이인이었습니다

김성태 : 그 김성태는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양지열 : 이 김성태 의원님이 아니십니다. 뉴스공장 2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저는 3부에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