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한테니스협회 감사 “곽용운 회장, 협회 사유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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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한테니스협회 감사 “곽용운 회장, 협회 사유화” 주장

대한테니스협회가 내부 비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최경선 행정감사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해야 함에도 곽용운 회장이 협회 공용 재산을 무단으로 사적 사용하고 있고, 친인척을 고용해 협회를 사유화했다”고 주장했다.

최 감사는 이어 “곽용운 회장이 중요한 의사 결정을 투명한 절차 없이 독단으로 잘못 결정하는 바람에 협회에 금전적 손해를 끼쳤으며 협회와 거래 관계에 있는 사람을 부당하게 이사로 선임했다”고 강조했다.

최 감사는 올해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협회 감사를 실시한 결과 여러가지 비리가 적발됐다고 했다. 최 감사가 발표한 협회 행정감사보고서(2017년 1~12월)에 따르면 ▶삼성증권제공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업무상 횡령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의 업무상 배임 ▶장충테니스장의 부실 관리 및 직원의 부당채용▶협회장 출연금의 업무상 횡령▶일부 이사에 대한 부당거래▶업무용 차량의 협회장 사적 사용 등 12가지 달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대한테니스협회의 비리 사실에 대해 추궁하고 엄중한 감사를 요청했다.

최 감사는 “감사 내용에 대해 정기대의원총회에 보고했으나 협회 집행부는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3월 말까지 해명자료를 대의원들에게 제출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해명자료와는 별개로 최 감사는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감사보고서에 대해 100% 해명할 자료를 갖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해명 자료를 제출할 예정인데, 그 전에 이런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협회 감사 역할을 맡은 사람으로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중앙일보] 대한테니스협회 감사 “곽용운 회장, 협회 사유화” 주장
http://news.joins.com/article/22418417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