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최순실 재산 환수해야 국정농단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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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최순실 재산 환수해야 국정농단 끝난다”

20181219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20181219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 방송 : 2018. 12. 19. (수)
● 진행 : 장윤선 기자
● 대담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윤선 : 이슈파이터 2부 이어 가겠습니다. 이분을 만나면 자동으로 최순실 정유라 그리고 독일로 스위스로 해외 은닉재산을 찾아다니시는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최순실을 찾는 최순실 추격자, 은닉재산 추적자이시기도 하시죠. 민주당의 국민재산 찾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의원님.

▷ 안민석 : 네,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윤선 : 안색이 굉장히 안 좋으세요.

▷ 안민석 :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윤선 : 저요? 무슨 축하드릴 일이?

▷ 안민석 : 해내셨어요.

장윤선 : 뭘요?

▷ 안민석 : 방송시간이 저녁시간대로 옮겨져서 저 해낼 줄 알았습니다.

장윤선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 안민석 : 축하드립니다.

장윤선 : 최순실의 재산을 찾느라 좀 힘드신가요?

▷ 안민석 : 에, 그렇진 않고요.

장윤선 : 그렇진 않고요.

▷ 안민석 : 피곤해 보입니까?

장윤선 : 네, 굉장히 격무에 시달리시는 듯한 표정이십니다.

▷ 안민석 : 죄송합니다.

장윤선 : 지난주에 국회에서 기자회견 하셨잖아요. 박근혜 정권 및 박근혜 최순실 등 스위스 비밀계좌 정보공개를 청구하라, 이런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셨는데요. 좀 진도가 계속 나가고 있는 거죠? 국민들이나 또 여론의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의원님은 계속 진도를 나가고 계시다, 이런 느낌을 제가 받았습니다.

▷ 안민석 : 저는 이 최순실의 재산을 특히 해외로 은닉 재산을 찾아서 국민들에게 환수하는 이것이 적폐와의 전쟁의 종착역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MB도 마찬가지지만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국정농단 세력들은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돈방석에 앉아 있다고 보거든요. 왜냐 그러냐면 저들은 국정농단을 통해서 분명히 해외로 돈을 빼돌리고 그 전에 부정한 불법재산을 해외로 빼돌렸을 터인데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렇지 않겠습니까?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그 빼돌린 돈을 농협에 저금하진 않았겠죠. 그죠? 하나은행에 저금하지 않았겠죠. 해외로 돈세탁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해외로 빼돌렸을 것인데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 돈들을 아직 단 한 푼도 찾아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음, 이 일은 뭐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고요. 과거에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인데, 뭐 국민들은 이미 잊혀져 가고 있거나 아니면 다 해결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음, 지난주에 다시 한 번

장윤선 : 환기.

▷ 안민석 : 네, 국민들의 관심, 국민 여러분 이 문제는 아직 한발자국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이 진실을 알고 있던 중앙정보부, 지금 국정원이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 다음에 기무사 지금 뭡니까?

장윤선 : 안보사죠, 안보사.

▷ 안민석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여기에 이제 정보공개를 했습니다. 왜냐 그러냐면 이 2개 기관은 78년 미의회 미하원이 발간한 프레이저보고서에 보면 당시에 중앙정보부와 그 기무사 이 기관에서 박정희의 돈을 관리를 했다, 그런

장윤선 : 네, 내용이 나오죠.

▷ 안민석 :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그럼 그 기관에서는 자료를 가지고 있겠죠. 그래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주에 이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보공개를 요청하고선 10일 후에

장윤선 : 네.

▷ 안민석 : 이 공개를, 공개에 대한 공개요청에 대한 가부를 10일 이내에 결정을 하거든요.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그런데 정보공개라는 건 국가안보에 위해를 끼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그러면 공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해외에 빼돌린 은닉재산에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라는 것이 국가안보에 관련된 것은 아니겠죠, 그죠?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이건 국민들의 알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기관에서 성실하게 자료요청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지난주 12월 12일 12.12사태.

장윤선 : 네.

▷ 안민석 : 79년 그 날짜에 맞춰서 과거 역사를 바로 세우자는 의미 그리고 국민들에게 이 문제에 대한 환기를 시켜드리는 의미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장윤선 : 그런데요, 의원님 이 부분과 관련해서 그 굉장히 오랫동안 2014년부터 그 정유라 말 사건을 추적을 해 오셨고, 그래서 굉장히 오랫동안 활동을 해오셨을 뿐만 아니라 국정조사에서도 문제가 됐었고, 그 최근에 대통령께서도 해외재산, 해외은닉재산을 꼭 찾아야 된다고 언급이 있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뭐 명칭은 바뀌었습니다만 뭐 보안사, 기무사 그리고 지금 안보사로 오기까지 스스로 좀 자료를 의원님께 가지고 와서 사실은 이런 게 있습니다 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꼭 정보공개를 청구소송을 해야 이 되는 걸까요?

▷ 안민석 : 그러게 말이에요.

장윤선 : 너무 답답해요.

▷ 안민석 : 뭐 대통령만 바꿨지, 나머지는 뭐 같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장윤선 : 그러니까요.

▷ 안민석 : 해외은닉재산 환수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기 때문에 그리고 6개월 전에 지난 5월에 해외은닉재산을 조사하고 환수하라고 대통령께서 직접 지시를 하셨기 때문에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대통령의 의지에 대해서는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지 이 관련 기관들이 실력을 발휘해서 적극적으로 이 돈들을 찾아내야 되는 것이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근데 대통령이 지시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장윤선 : 지금 7개월인데요, 12월이면.

▷ 안민석 : 네, 연말이 다 이제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이 참으로 답답한 것이죠. 그렇다고 그러면 실력이 없거나 아니면 의지가 없거나

장윤선 : 실력이 없으니까 의지가 없습니까?

▷ 안민석 : 아니면 해외에 빼돌리는 은닉재산이 한 푼도 없거나

장윤선 :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왜냐하면 프레이저보고서에 이미 나왔기 때문에.

▷ 안민석 : 그렇죠. 그래서 아마도 제가 볼 때는 이것을 빨리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으면 의지도 없고 실력이 없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장윤선 : 이미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게 5월인데 연말 2018년 이제 2주도 채 안 남은 상황인데 이 가운데 아무것도 못 찾아냈다 라고 하면

▷ 안민석 : 그런데 이제 그 돈이 해외에 빼돌린 그 돈이 돈세탁을 여러 차례 거쳐서 대부분 다 지금은 소위 말하는 검은머리 외국인 이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윤선 : 찾기가 어렵다는 거죠?

▷ 안민석 : 네, 그런 면에서 찾기가 싶지도 않고요. 두 번째로는 워낙 오래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스위스 비밀계좌 같은 경우는 이미 뭐 40년, 50년 전에 일이지 않습니다.

장윤선 : 네.

▷ 안민석 : 워낙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이게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요. 말씀하신 것처럼 연말이 가기 전에 관계기관은 중간보고라도 국민들에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윤선 : 의무가 있는 거죠 그리고 관계기관도 그렇지만 국회도 그렇습니다. 그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이거 만들어야 된다고 입법 발의한 게 언제입니까?

▷ 안민석 : 작년 7월 이죠.

장윤선 : 지금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습니까?

▷ 안민석 : 한발자국도 못 나갔습니다.

장윤선 : 왜 이러는 거지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답답한 게 이런 겁니다. 막 여론이 뜨거울 때는 입법발의 하고 뭐 관련 법안들이 쫙 올라오는데 결과는 보면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 안민석 : 그래서 저를 비롯해서 이제 국회가 반성을 해야 되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이 최순실 재산특별법이 한 발짝도 못 나가는 것은 국회가 여전히 민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야당의 내부 사정을 보면 야당은 여전히 친박 비박으로 나눠져 있고

장윤선 : 네.

▷ 안민석 : 비박계 의원님들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특히 김성태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이거 처리해야 된다. 주로 비박계 의원님들은 긍정적인데 친박계 의원님들을 결사반대를 하고요.

장윤선 : 이 법안에 대해서?

▷ 안민석 : 그렇죠. 그래서 야당 내에서는 전혀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고요. 여당 내에서도

장윤선 : 이 합의가 안 되는 군요.

▷ 안민석 : 그렇죠. 야당의 사정이 그러다 보니까는 이것을 이야기 거론하는 순간 이 국회가 이제 아수라장이 되고 폭탄을 터트리는 거나 똑같을 것이다.

장윤선 : 네.

▷ 안민석 : 지레 겁을 먹고서 우리 민주당에서도 이것을 당론으로 지금 결정하지 못하고 그런 거죠. 그래서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그런 사정 때문에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특별법이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물론 저의 능력과 성의도 부족한 탓도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장윤선 : 이렇게 또 내탓이오, 반성모드로, 카톨릭이신가요? 근데 다른 건 다 떠나서 민의가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다, 우리 국회가. 이거 어떡하면 민의를 반영하는 국민의 얼굴을 닮은 국회가 될까에 대해서는 전 국민들이 참 그야말로 답답한 이슈로 남아 있는 거 같습니다. 민생법안들도 하나도 통과가 안 돼, 개혁법안을 통과가 안 돼, 재벌개혁 관련 된 것도 통화가 안 돼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

▷ 안민석 : 2년 전에 촛불을 든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서

장윤선 : 네.

▷ 안민석 : 대통령을 탄핵을 하는 그때는 민의가 잘 반영이 되었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근데 2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제가 볼 때는 촛불 이전에 국회 모습 그대로 지금 된 거 같습니다. 역사가 퇴행을 하고 있는 것이죠.

장윤선 : 역사가 퇴행을 하고 있다.

▷ 안민석 : 그러니까 민생법안이라든지 또 개혁법안이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것이죠.

장윤선 : 참 이러면 안 되는데요. 그렇죠, 의원님? 국민들이 전국민이 나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고 요구를 했는데 다시 또 과거로 돌아가서 촛불 이전과 똑같은 국회다 라고 하면 국민들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가득이나 살기 힘든데

▷ 안민석 : 저부터 반성을 합니다.

장윤선 : 국회까지 이러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됩니다. 그 서울시가요. 2032년 하계올림픽 때 서울 평양 공동으로 올림픽을 열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 거죠? 이렇게 결심하면 되는 겁니까?

▷ 안민석 : 그렇진 않죠. 왜그러냐면 지금 이제 올림픽을 여러 나라에서 유치희망을 하고 있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제가 알기로 독일도 희망하고 있고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장윤선 : 오, 경쟁 치열하네요.

▷ 안민석 : 아르헨티나 지금 현재 수면 위에 의사만 표명한 나라만 해도 그 정돈 인데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우리 공동올림픽 남북한 개최지로써 그 중에 한 곳이고요. 이 공동올림픽을 지난 평양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공동 개최를 유치하기로 이제 합의를 한 것이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만약에 올림픽을 우리가 남북이 공동으로 유치하고 개최 되게 된다면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32년 올림픽을 개최하고 그 이전 동안에 10년 이상 동안 함께 남북이 준비한다 그러면 이 올림픽은 그냥 올림픽이 아니라 남북 간의 문화적 통일을 만들어 내는 그런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림픽 전과 후에 한반도에 미치는 민족사적 영향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보거든요. 또 북한은 세계은행이라든지 아시아개발은행을 통해 가지고 장기차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리고 뭐 통일이라는 게 별 게 있습니까? 남북이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고 서로 도와주고 북한에 있는 지하자원을 남한에 쉽게 쓸 수 있고 또 뭐 러시아의 가스가 북한을 통해서 더 싼 가격으로 와서 우리 남한사회에서도 혜택을 볼 수가 있고 이런 식으로 남북이 서로 도우고 자유롭게 왕래하고 그것이 바로 뭐 통일 아니겠습니까?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네, 그래서 그런 통일을 앞당기는 한 30년 정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저는 공동올림픽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새해에는 아마도 공동올림픽 남북 유치단이 함께 구성이 되고요. 그리고 이 문제는 특히 북한의 비핵화와 직결된 문제라고 봅니다.

장윤선 : 네.

▷ 안민석 : 김정은 위원장이 공동올림픽을 하겠다는 것은 비핵화를 하겠다는 굉장히 강한 정치적인 메시지라고 옵니다. 그래서 평화가 없는데 비핵화가 실행되지 않는데 올림픽 유치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장윤선 : 그렇죠.

▷ 안민석 : 그래서 올림픽 유치는 북한의 비핵화 속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이 올림픽 유치에 대한 힘을 모으고 그리고 저는 가능한 좀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내에 이 문제를 발의 하신 그리고 합의하신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 중인 21년에 공동올림픽 유치가 결정 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장윤선 : 네.

▷ 안민석 : 남북의 그런 의견을 제 나름대로 미력이나마 모으느라고 평양도 지난 가을에 제가 3번을 다녀왔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래서 그 사이에 제가 재산 몰수하는 이 문제를 좀 소홀히 해서 죄송합니다.

장윤선 : 아이고, 의원님, 뭐 몸을 좀 늘려야 될 것 같아요, 여러 개로. 그래서 이렇게 여기서는 최순실 재산 찾고 여기서는 올림픽 공동 유치하는 거 작업하고 뭐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안민석 : 다음 달에 또 평양 가야 합니다.

장윤선 : 아, 다음 달에 또 평양 가십니까, 이건으로?

▷ 안민석 : 기타 등등 해서요.

장윤선 : 기타 등등 해서요. 가시면 좀 김정은 위원장 언제 오시는지 그것 좀 그 답변을 좀 듣고 오세요.

▷ 안민석 : 네, 그러겠습니다.

장윤선 : 네, 언제 오실 것 같으세요?

▷ 안민석 : 그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장윤선 : 지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신데, 2032년에 안민석 의원님은 뭘 하고 계실까요?

▷ 안민석 : 표현을 젖과 꿀이 흐르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라고 표현을 해 주시고요.

장윤선 : 네, 아우, 죄송합니다. 네, 그래서 지금은 위원장이신데 2032년 미래에 안민석 위원장은 뭘 하고 계실지 갑자기 궁금해져 가지고.

▷ 안민석 : 아, 저는 2032년 공동올림픽 평양 개막식에 참석을 할 것이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우리 제가 존경하는 우리 장윤선

장윤선 : 기자

▷ 안민석 : 기자도 제가 꼭 함께 모시고 가는 그런 소박할듯 보이지만은 굉장히 원대한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윤선 : 알겠습니다, 의원님.

▷ 안민석 : 반드시

장윤선 : 같이 가는 겁니까?

▷ 안민석 : 함께 모시고 가겠습니다.

장윤선 : 알겠습니다. 그 좀 답답한 문제 좀 여쭤보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꽤 됐어요. 보름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것인데요. 그 청와대 공직 기강 해이 논란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 문제에 인물이 김태우 수사과이라는 사람인데요. 청와대에서는 뭐 그 미꾸라지 한마리가흙탕물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지만 계속 뭔가를 꺼내 놓고 있기 때문에 언론, 특히 보수언론이 상당히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거 국정조사 해야 된다라고 까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자, 여당의 수도권 내리 4선 의원으로서 이 사태를 좀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 안민석 : 이 문제를 한번 보게 되면요. 보름 전에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 조국 민정수석 사퇴 파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김태우 시의 폭로 이 두 사건은 한 몸이라고 봅니다. 즉 말하자면은 이 두 사건의 배후 내지는 본질은 검찰 내부의 구주류의 구주류가 이 두 사건의 배후에 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문재인 정부 후에 검찰 내에서 밀려난 지검장 급의 그런 분들이 이 사건의 배후에 있다고 전 봅니다. 그래서 끓임 없이

장윤선 : 흔들기를

▷ 안민석 :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를 흔들어냄으로써 그 공백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다시 검찰 내부의 권력을 찾고자 하는 그러한 저는 일종에 파워게임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장윤선 : 그러면 지금 청와대하고 검찰 구주류하고 갈등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오늘 아침인가요? 박영선 사개특위위원장께서도 비슷한 논지로 말씀을 하셨던데요.

▷ 안민석 : 아, 그렇습니까?

장윤선 : 네, 검찰수사관 재조정 문제를 둘러싸고 이게 갈등이 생긴 거 같다 라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김태우 씨가 말이죠. 문재인 정부에서만 일한 사람이 아니라 물론 그 욕심을 많으나 실력은 출중하다, 이런 평가도 있긴 하던데 이 분이 이제 이명박 정부 또 박근혜 정부 그리고 또 문재인 정부까지 오면서 있었던 사람이란 말이죠.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서 전임 정권에서 일했던 분을 기용하는 게 맞냐 라고 박지원 의원은 또 비판하고 계세요. 이런 점은 어떻게 보세요?

▷ 안민석 : 뭐 그 비판은 뭐 또 그대로 또 한 번 생각을 해 보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이번에 또 민간인 사찰을 제기하지 않습니까?

장윤선 : 네.

▷ 안민석 : 뭐 민간인이든 뭐 공인이든 사찰은 저도 당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김영한 민정수석 업무일지에

장윤선 : 업무일지.

▷ 안민석 : 제가 어느 특정 버스회사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그 메모가 있습니다. 1원도 안 받았는데요.

장윤선 : 1억원을 받았다는 메모가 있다는 거죠?

▷ 안민석 : 그렇죠. 그건 뭐냐? 그건 안민석 의원을 엮기 위해 가지고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그 사찰을 지시를 한 것이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래서 이후에 이제 검찰에서 조사가 시작이 쭉 위제 됐거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 사찰이라는 것은 위에서 지시를 합니다.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그리고 특정인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런데 지금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위에서 시키지도 않았고 셀프 사찰을 한 것이죠. 그리고 위에서 특정인을 지목하지도 않았고요. 정치적 목적이 있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과거의 사찰하고는 전혀 좀 성격이 다른 것이죠. 그래서 과연 이 분의 의도가 무엇일까? 이 분의 의도가 무엇일까?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리고 공무원이 정말 자기 양심에 비춰가지고 아, 이것이 문제가 있다고 싶으면은, 우윤근 대사 건도 그렇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검찰에 고발을 하면 되는 거예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런데 이것을 언론에 가져다 주는 이런 것은 왜 그럴까, 그건 아마 추후의 무고를 피해가기 위한 그런

장윤선 : 아, 전술

▷ 안민석 : 생각이 아니었나 이렇게 되는 건데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전체적으로 김태우 씨에 행위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그 저의와 순수성에 대한 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장윤선 : 네, 아까 검찰내부 구주류하고 청와대가 갈등하는 모양새다. 그러니까 이 사태의 배후나 본질은 검찰 내부의 구주류다, 이런 말씀을 좀 주셨는데요. 그 지검장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은 특별히 상정할 만한 누군가가 인물이 있는 겁니까?

▷ 안민석 : 저는 뭐 한 서너 분 정도 이름을 거론하라고 그러면은 거론하겠는데요.

장윤선 : 네, 해 주세요.

▷ 안민석 : 근데 그건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단순하게 뭐 수사권조정 이 문제를 넘어서서 가령 이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조국이 이제 검찰 개혁의 큰 숙제를 가지고 거기 있는 거 아닙니까, 조국 수석이.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래서 조국 수석을 통해 가지고 구주류들이 그 체제 하에서 이제 밀려난단 말입니다.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러니까 이 체제가 바뀌면 조국 민정수석이 바뀌면 그 밀려나 있는 구주류들이

장윤선 : 다시 부활

▷ 안민석 : 공간이 생겨나는 것이죠. 그래서 단순하게 수사권조정만의 문제가 아닌 검찰내부의 권력을, 그리고 그 분들은 상당히 권력지향적인 과거에도 그렇게 살았던 분들이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리고 그 분들하고 저는 김태우 씨하고 전혀 관련이 돼 있고, 어떤 식으로 협의를 하고 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장윤선 : 일종의 정치검찰의 후예 그러니까 과거의 정치검찰로 불렸던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서

▷ 안민석 : 지금은 밀려나 있지요.

장윤선 : 그렇죠. 지금은 밀려나 있지만 어쨌든 변방에서라도

▷ 안민석 : 부활을 노리는 것이죠.

장윤선 : 부활을 노리면서 새로운 판을 짜려고 하는 거다, 그 갈등 위에, 한복판에 있는 지금 이 사태다.

▷ 안민석 : 이 사태의 본질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장윤선 : 아, 자, 그러면 지금 조국수석에게 두 가지의 미션이 있잖아요. 큰 틀에서는 사법개혁이지만 하나는 검경 수사권조정 또 하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예컨데 이런 사건만 하더라도 우윤근 대사 사건만 하더라도 공수처가 있으면 그리로 토스해서 거기서 수사하면 되는 거잖아요, 물론 검찰로 고발해도 되지만. 이제 제일 중요한 이 두 가지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러니까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술책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겁니까?

▷ 안민석 :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검찰 구주류의 그 부활을 노리는 그런 이해관계와 김태우 이제 본인이 물 타기를 하는 것이죠. 자기가 억울하게 쫓겨났다, 그렇게 함으로 써 본인 나름대로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나름대로 개인적인 어떤 생존욕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 두 사이의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장윤선 :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의원님. 지금 벌써 보름인데요. 정리를 좀 해야 되잖아요, 누군가는 책임지고. 그리고 더 이상 이 파문이 확산 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거잖아요. 물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3,4명의 지검장급이

▷ 안민석 : 최소한 서너 명.

장윤선 : 최소한 서너 명 많으면 몇 명일까요, 많으면?

▷ 안민석 : 그건 뭐

장윤선 : 하여튼 최소한 지검장급의 3,4명이 있다고 치고 이분들이 이렇게 흔든다 한들 청와대가 흔들려서야 되겠냐, 그리고 이런 사람을 기용하는 것이 옳으냐, 조직 관리 잘못한 거 아니냐, 그 조직 관리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되는 거 아니냐 라는 판단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 안민석 : 그 환자가 의사한테 가면은 먼저 진단을 한 다음에 처방을 내리잖아요. 지금 처방할 단계는 아니고요. 왜 이 사태에 대한 원인 분석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김태우 씨 같은 경우에 이 사건을 초기에 청와대가 너무나 좀 판을 키운 그런 측면에서 있다고 봅니다.

장윤선 : 청와대가 오히려 판을 키웠다.

▷ 안민석 : 그렇지요.

장윤선 : 어느 대목에서 그렇게 읽으십니까?

▷ 안민석 : 그리고 감정적인 대응 표현을 하면서 계속 싸움의 빌미를 준 것이지요. 지금 마치 검찰수사관 한명과 청와대가

장윤선 : 그러니까요.

▷ 안민석 : 지금 싸움을 버리는 그런 형국. 그래서 애초에 이렇게 크게 판을 만들 필요가 없었는데 김태우의 그런 주장 그런 것들은 그건 검찰로 넘기고

장윤선 : 넘기고.

▷ 안민석 : 수사기관에 넘기면서 이거는 저 결과를 보고서 청와대 판단하겠다, 그런 식으로 좀 그런 식으로 좀 정리를 하면 되는데 그 판을 너무 좀 키워

장윤선 : 키웠다, 청와대 스스로.

▷ 안민석 : 하여튼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장윤선 : 그러면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격앙이 됐을까요, 청와대는?

▷ 안민석 : 뭐 제가 청와대 입장에 있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제가 이렇게 보는 견지에서는 이제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장윤선 : 그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검찰수사관 한 명 대 청와대가 마치 진실공방을 하는 것처럼 판이 커졌기 때문에 국민들이 입장에서는 아, 김태우 수사관 말이 맞는 거야, 청와대 말이 맞는 거야, 이렇게 양비론적 관점에 좀 빠져 있는 측면도 좀 있는 거 같아요.

▷ 안민석 : 그런 진실게임 자체가 이제 김태우 씨의 프레임인 것이죠. 그리고 김태우 씨는 혼자가 아니라 검찰 구주류 그 덩어리도 있고 또 우리나라의 거대한 언론사

장윤선 : 조선일보요?

▷ 안민석 : 굳이 뭐 조선일보를 비롯한 또 여타의

장윤선 : 보수언론들.

▷ 안민석 : 언론들이 그렇게 지금 한 묶음이 돼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보수언론은 아주 재밌는 게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오늘부터 그런 프레임인 것 같아요. 김태우를 의인 만들기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김태우라는 가공의 의인과 청와대가 싸우는, 사실 청와대에도 이 국민들의 어떤 촛불로 탄생한 의로운 정분데,

장윤선 : 정권이죠.

▷ 안민석 : 정분데, 가공..가공된 한 수사단을 의무(?)로 만들어서 이 참 묘한 싸움이 붙고 있는 것이고

장윤선 : 그러니까요

▷ 안민석 : 이 싸움의 판을 이렇게 하는 것은

장윤선 : 키워서는 부적절하는

▷ 안민석 : 바람직하지도 않고요. 음, 김태우가 얘기하는 주장은 수사를 통해서 밝히는 되는 것이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리고 김태우 씨도 언론플레이 할 게 아니라 자기가 떳떳하면 수사기관에 조사를 의뢰를 해야 되는 것이죠.

장윤선 : 그러니까 의원님 말씀하신 바로 그 대목에 국민들이 좀 답답해하는 건데요. 어쨌든 김태우 씨가 하나하나 흘린단 말이에요, 언론에. 그러면 흘린 언론에, 그 내용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그 따지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이제 패가 말리는 거죠. 그래서 얘기 하지 않아야 되는 이른바 특감반의 규모가 어떤지 그리고 활동이 어떤지 보고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이걸 지금 다 얘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청와대가. 그러니까 청와대가 스스로 특감반의 규모와 활동과 보고와 이거를 고백을 하는 꼴이 되어 버렸어요.

▷ 안민석 : 그 소위 말해서 패가 꼬였다고 하잖아요.

장윤선 : 네, 패가 꼬였다.

▷ 안민석 :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꼬인 실타래를 빨리 풀고

장윤선 : 누가 이걸 풀어야 됩니까?

▷ 안민석 : 김태우와 보수언론과 검찰 구주류가 쳐 놓은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되는 것이죠.

장윤선 : 참 제가 보기에는 국민들께서 보기에는 좀 이렇게 지혜롭고 그리고 때로는 정말 그 영악하게 이런 상황을 정치하게 넘어 가야되는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런 면에서 보면 청와대가 조금 잘못 대응한 어리숙했다, 이런 표현도 맞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안민석 : 그렇게 제가 뭐 속단하기는 그렇고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뭐 결과적으로 판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여튼 경제가 힘들다고 아우성 치지 않습니까?

장윤선 : 네.

▷ 안민석 : 이 국론을 이 경제를 어떻게 살려 볼 것인가,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내년에 정말 한 번 신발끈을 조여서 함께 이 경제를 살려 볼 것인가, 그런 논의를 해야 되는 시점에서 비생산적인 어느 누구의 득이 되지, 아니 어느 누가 뭐 득을 보는 또 세력은 있는 것이죠.

장윤선 : 네.

▷ 안민석 : 그래 가지고 굉장히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이런 그 논란으로 한해를 한해의 마무리 되는 이 시점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참 유감스러운 것이죠.

장윤선 :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촛불혁명 당시에 많은 국민들이 요구했던 개혁의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러니까 사법개혁과 관련해서는 이제 검찰개혁 핵심이었던 거고요. 경제 관련해서는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로 양극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 재벌개혁도 해야 되고 공정경제 관련된 그 법안들도 다 통과가 돼야 되는데 이것들도 다 지금 잠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국회가 좀 해야 되는, 적극적으로 좀 여당이 역할을 좀 해야 되는데 뭐 하고 계십니까?

▷ 안민석 : 저는 뭐 지도부가 아니기 때문에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뭐 지도부가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지만

장윤선 :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 안민석 : 단지 제가 어제 이제 부산에, 그 부산에 강서구에 있는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 두 군데를 방문했는데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현장의 애로사항도 들었고 또 나름대로 요구사항도 들었고 또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그랬는데요. 저는 저희 당 지도부가 새해 들어서

장윤선 : 네.

▷ 안민석 :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국에 있는 산업현장 뭐 공장에서 그 지도부 회의를 저 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좀 국민들이 아, 이제 좀 집권 여당 지도부가 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구나 그런 기대감도 있고요. 실질적으로 저희 국회의원들이 저도 어제 현장에 가서 많이 배웠는데요.

장윤선 : 네.

▷ 안민석 : 사실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야 돼요. 현장 속에

장윤선 : 맞습니다.

▷ 안민석 : 답이 있지 않습니까?

장윤선 : 네, 맞아요.

▷ 안민석 : 그러면서 어떤 경제 문제를 어떤 소신과 자신을 가지고 풀어 나가는 그러한 집권여당으로서의 실력과 역량을 갖추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새해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지도부 회의를 전국을 다니면서

장윤선 : 네.

▷ 안민석 : 산업현장의

장윤선 :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 안민석 : 목소리를 청취를 해서 정책으로 아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영을 하는 그런 집권여당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장윤선 : 사실 민주당이 을지로위원회 엄청 열심히 활동하셨잖아요. 그래서 갑을관계 얼마나 많은

▷ 안민석 : 좋은 성과, 많은 성과를 거두었죠.

장윤선 : 많은 성과를 거두지 않았습니까? 최근에 이제 김용균 씨 사건도 그렇고 많은 국민들이 야, 정말 이 처참한 노동현장의 현실을 보면서 야, 아직도 우리가 이런 삶을, 우리가 여전히 전태일 시대를 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이 노동 현안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 안민석 : 근데 공동올림픽을 제가 열심히 챙기고요. 지도부는 현장에 가셔서

장윤선 : 아니 의원님 안 계시겠다는

▷ 안민석 : 현장의 경제 살리는 목소리를 잘 청취하시길 바라요. 아, 저도 가끔씩은 가고요.

장윤선 : 끝으로 이거 한 가지만 뭐 여쭤 볼게요. 이학재 의원 말입니다. 이 분이 이제 자유한국당으로 가셨잖아요. 근데 지금 국회 정보위원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상임위원장이시기 때문에 여쭙고 싶습니다.

▷ 안민석 : 우리가요. 뭐 이학재 의원님 문제를 떠나서

장윤선 : 네.

▷ 안민석 : 저는 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좀 염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장윤선 : 염치.

▷ 안민석 : 네, 그걸로 제 의견을 대신하겠습니다.

장윤선 : 염치가 없는 겁니까?

▷ 안민석 : 염치가 있기를 저는 열심히 제 스스로 노력을 저부터 하겠습니다.

장윤선 : 알겠습니다. 염치가 있는 정치인이 많아지기를 고대하면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의원님, 연말인데요. 그 시청자 여러분들께 간단하게 인사 말씀 하시고 올 연말까지 인터뷰하기 어렵고 신년에 모셔야 될 것 같아서, 네, 간단하게 10초만 드리겠습니다.

▷ 안민석 : 네, 장윤선 기자의 프로그램을 저녁시간대로 옮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경제가 어렵지만은 또 새해에는 더 잘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함께 가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선 : 네, 의원님, 최순실 은닉재산 꼭 찾아서 내년 1월에 얼마 찾았다, 이런 국민들께 보고하는 보고 인터뷰를 한 번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안민석 : 네, 저도 그러길 희망하겠습니다.

장윤선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민석 : 네, 감사합니다.

 

출처 및 전문 :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316828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