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인터뷰] 안민석 “산수화 공동 아젠다는 정조대왕능행차”

“서울에서 오산 독산성까지 정조대왕능행차 실현하겠다”

산수화

[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이 28일 융·건릉 재실에서 3개시 시장과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해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이 세 도시 상생협력 첫 단추였다면 이번 출범식은 구체적인 실행 기구가 출범하면서 실질적으로 지자체 간 경계조정 해결 등 ‘주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첫 단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출범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 국회의원은 올 1월 초부터 3개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 의장들과 수차례 만남과 전화통화를 통해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안 의원은 산수화가 ‘역사적’으로 한 뿌리라고 강조하며 세 도시가 당면한 현안들의 크고 작은 갈등을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는 방법으로 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안민석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산수화 상생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협약식의 의미는.

▲2010년부터 산수화 교류가 시작된 후 오늘 협약까지 10여년이 걸렸다. 대장정이라는 말이 걸맞게 10년을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격적인 산수화 상생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수화 지자체간 협력으로 교통, 산업, 교육, 행정구역조정 등 여러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지자체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시민’ 중심이라는 한 뜻으로 협약식이 이뤄졌다. 진행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역사적으로 한 뿌리인 세 도시가 지금은 달라져 있고 현안도 다르고 현안 간의 크고 작은 갈등이 존재한다. 세월이 흐른 만큼 당연한 과정이다. 앞으로 작은 문제부터 산수화 지자체 모두 차근히 협력해 나간다면 상호 신뢰가 쌓여 상생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정조대왕 능행차’가 서울에서 오산 독산성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산확보 계획은.

▲이 문제는 오늘 협약 이후 산수화 공동 아젠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올해 안에 이뤄지면 더 좋겠지만 무엇보다 상생의 원칙에 따라 협력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다. 예산은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문보기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528000860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