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편지] 교육감님, 오산에 AI 특성화고 유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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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편지] 교육감님, 오산에 AI 특성화고 유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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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님, 오산에 AI 특성화고 유치해주세요

-오산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요람으로-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꿈입니다. 정치인 안민석이 꿈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의 꿈을 오산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오산의 아이들은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고, 오산은 이제 대한민국 생존 수영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오산의 유치원, 초등 3, 4, 5학년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평생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수영을 배웁니다. 또 초등학교 5, 6학년 아이들은 통기타를 배우며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선생님과 함께 기타를 배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합니다.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통기타 교육은 아이들이 평생 즐길 악기 한 가지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저의 꿈의 실현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를 하며 오산 시민들과 아이들과 함께 이룬 수영과 통기타의 신화가 다른 도시로 확산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산은 민들레 홑씨가 되겠습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오산을 면적이 작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화성은 오산보다 16배, 수원은 8배, 안성은 14배, 평택은 10배입니다. 동서남북으로 큰 도시에 둘러싸인 오산은 기가 눌리기도 하지만 주변의 큰 도시를 잘 활용한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작지만 가장 비싼 보석이듯이 오산도 작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오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는데 시민들과 함께 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제에겐 꿈이 있습니다.

오산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만드는 꿈입니다. 산업시대, 정보지식 시대를 지나 지능지식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그런데 국가도 어느 도시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산이 앞장서겠습니다. 오산 주위에는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LG가 있습니다. 하이닉스도 오산 근처로 이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산은 삼성, LG, 하이닉스의 중심에 있으니 오산만큼 지정학적으로 좋은 곳이 없습니다. 또한 오산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오산을 AI와 빅데이트,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만든다면 오산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경쟁력있는 미래도시가 될 것입니다. 특성화고 신설과 4차 산업 관련 IP융복합체험관 유치를 위해 지난 1년 이상 전문가들과 논의를 해왔고 이제 한 단계씩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습니다.

어제 이재정 교육감과 조찬 회동을 하였습니다. AI 특성화고를 유치하는 것은 교육감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먼저 그동안 논의 과정과 특성화고 필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말을 경청하신 교육감께서는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제가 고양이 그림을 보여드렸더니 고양이 말고 호랑이를 그려보자고 하신 셈입니다. 교육감님의 예지력과 식견에 제 가슴이 쿵쿵 뛰었습니다.

교육감께서는 교육도시 오산의 명성에 걸맞게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오산 초중고 모든 학교에 AI 교육을 도입할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너무도 좋은 제안이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제안입니다. 진작에 국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이 준비되고 실천되고 있어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국가가 못한 일을 오산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생존 수영처럼 오산의 성공사례를 국가정책으로 도입하여 확산한다면 4차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을 오산이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감님께서는 AI, 빅데이트, 소프트웨어 관련 특성화고는 3년 과정으로는 부족하니 중고연계 특성화고를 만들고, 특히 플러스알파 과정으로 대학교와 연계하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이 역시 지당한 말씀이지만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단한 발상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AI 교육은 3년 과정으로는 부족해서 특성화고 만으로는 별 실효성이 없고 취업 가능성도 낮다는 염려를 하고 있지만, 중학교부터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고교 입학 후에 대학과 연계된 교육을 한다면 AI 전문가 양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 특성화고가 설립되면 오후에는 기업으로 가서 현장 실습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교육감님의 의견은 저의 귀를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오산은 가능합니다. 10-30분 거리에 삼성, LG, 하이닉스가 있어서 점심 먹은 학생들은 각자 기업체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체에 있는 AI 전문가들을 학교의 강사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학교 지원과 투자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수요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하게 되면 졸업 후 모든 졸업생이 바로 취업을 하는 꿈의 학교가 될 것입니다.

교육감님과 함께 꿈을 나누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을 만큼 설레었고 다이아몬드가 될 오산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였습니다. 오산교육의 최고의 강점은 대한민국에서 지역과 학교의 벽이 가장 낮은데 있습니다. 시청과 교육청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진 결과 수영과 통기타의 신화가 가능했습니다. 오산의 축적된 경험은 AI 교육을 포함한 오산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특히 교육감께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보다 적성에 맞는 아이들이 AI 특성화고에 입학하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오산을 4차 산업혁명의 요람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정 교육감님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한 시간은 앞으로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산교육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사진을 남기기로 하였는데, 셀카를 전격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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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