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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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김만흠2

2016.08.11. 목

[tbs]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열린인터뷰 1] – 태민토크
새누리 지도부 친박 장악, 비박계와 야권의 입장은?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김성태, 이정현 대표 체제… 김무성 전 대표가 희망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의미는 있어
-안민석, 이정현 대표 체제…도로 친박당으로 전락, 김무성 전 대표 위치 위축될 것
-김성태, ‘이정현 대표’ 참모가 아닌 당 대표로서 대통령 대해야…이정현 대표 대통령 자주 만나 할 말 하고 민심 전달해야
-안민석, 이정현 대표가 청와대에 쓴소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김성태, 전당대회 후유증 없을 것
-안민석, 이정현 대표 체제 하에서 계파갈등으로 분당 포함한 정계개편 배제할 수 없어
-김성태, 더민주 초선 6인 방중 성과 미미 ‘빈수레가 요란’
-안민석, 더민주 의원 방중은 대통령이 개입하며 판이 커져… 사드 배치 문제는 차분하게 볼 필요 있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유일의 현역 중진 의원 정치토크, 나라는 태평하고 국민은 편안한 국태민안을 위한 정치토크, [태민토크] 시작합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만흠 : 두 분 안녕하십니까?
김성태 : 네.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안민석 : 네. 반갑습니다. 안민석 의원입니다.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님, 김무성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비주류계가, 또 비박계가 당 대표가 되어야 새누리당 혁신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가능한 결과로 나왔습니까?
김성태 : 김무성 전 대표가 희망하는 그런 결과는 안 나왔죠. 그렇지만 전당대회 결과를 놓고 보면 여러 가지 우려의 시각을 보내는 분들이나 또 언론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의미도 있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만들었던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에는 보수 정당 최초로 호남 출신 당 대표를 탄생시킨 거거든요. 그래서 한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 이정현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새누리당이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또 우리 사회의 기득권을 허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김만흠 : 네. 호남 출신이 새누리당 대표가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새로운 한국정치사의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시네요. 안민석 의원님도 그렇게 평가하세요?
안민석 : 네.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유심히 지켜봤어요. 기본적으로 본질적으로 청와대와 친박이 지지하는 후보 대 김무성 의원님과 비박계가 지원하는 후보의 대결이었는데요. 결국에는 청와대, 친박이 지지하는 이정현 후보가 대표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2016년 대한민국 정치 신화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결국엔 도로 친박당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후에 청와대와 새누리당, 청와대와 여당이 수평적인 당청관계를 유지할지, 아니면 수직적 당청관계를 유지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수직적 당청 관계로 전락할 우려가 많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후에는 친박 주도의 정권 창출 시도들이 진행되지 않겠는가, 따라서 김무성 전 대표의 위치가 위축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 집니다.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님께 질문을 추가로 드릴 수밖에 없네요. 지금 당 대표 이정현 의원 당선된 것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포함해서 지금 강석호 의원 한 사람 빼놓고서는 이른바 친박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전부 당선되었고, 득표의 구성으로 봤을 때 친박계 쪽이 압도했는데 그게 당심의 반영인가요? 왜 그렇게 나왔을까요?
김성태 : 뭐 어떤 내용이 속에 들어있든 저는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드러난 우리 당원들의 뜻은 존중되어져야 하는 것이고, 그 결과가 흔히 말하는 이제 저희 새누리당은 계파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이미 새로운 이정현 당 대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친박 인사들이 많이 당선된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저희 새누리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지난 4.13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이런 엄중한 명령을 잊지 말고 당의 화합과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 헌신해주는 그런 당 지도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만흠 : 지금 안민석 의원께서는 이번 전대 결과로 수평적인 당청관계는 물 건너갔다, 도로 친박당 아니냐, 이렇게 보던데요?
김성태 : 여야를 떠나서 수직적인 당청 관계의 폐단을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봐왔습니까. 단언컨대 박근혜 정부도 남은 임기 동안 건강하고 수평적인 당청관계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의 복심이라서 할 말 못하고 또 시키는 일만 할 것이라는 시각은 틀렸다고 봅니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간 당 대표조차 대통령을 만나기 쉽지 않았고 또 대통령께서 소통에 더 힘 써야 한다는 지적이 당 내에서도 크게 일었습니다. 이정현 대표가 대통령의 뜻을 잘 아는 사람이고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왔던 만큼 이제 대통령과 자주 만나서 할 말은 하고 또 민심을 제대로 전달한다면 오히려 당청관계가 재정립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만흠 : 이정현 대표를 통해서 오히려 바람직한 당청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다는 김성태 의원의 주장 안민석 의원 동의하십니까?
안민석 : 저는 생각이 아주 틀린데요. 왜냐하면 이정현 의원님의 정치력을 보면 그 분 정치인생의 절반을 박근혜 대통령 오로지 한 분을 위해서 살아오신 분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청와대 지원 내지는 당일 날 보면 대통령까지 나타나셨고요. 그리고 친박계 지원에 의해서 당 대표가 되었고, 앞으로도 아마 박근혜의, 박근혜를 위한 당 대표가 될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래서 이정현 대표가 대통령의 뜻에 따라서 진두지휘 할 거 아니겠습니까. 어제도 이런 말씀을 하셨죠. 대통령과 맞서고 정부에 맞서는 게 마치 정의이고 그게 다인 것처럼 인식한다면 여당 소속 의원으로 자격이 없다, 이런 말씀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대통령에게 충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날 것이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마치 대통령을 비판하면 유승민 의원처럼 찍어 내리겠다는 그런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런 분이 수평적인 당청관계를 만들어서 청와대에 쓴 소리를 할 수 있겠는가,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요. 따라서 여소야대 정국에서 수직적 당청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보고요. 혁신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아마도 민심이 새누리당에 등 돌리게 되겠죠. 그래서 내년 대선에서는 올해 총선보다 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디 수평적 관계, 청와대에 쓴 소리를 하는 여당 대표에 대한 미련을 저버리지는 않겠습니다.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 어제 이정현 신임 대표가 대통령에 맞선다면 여당 의원 자격 없다는 발언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과잉 해석일까요, 아니면 걱정이 되는 걸까요?
김성태 : 저는 뭐 섣부른 예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정현 대표께서 무슨 뜻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당 대표로서 좀 전에 안민석 의원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누구보다 대통령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제 당 대표로서의 대통령을 대해야지, 지금까지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서 당 대표의 역할과 역량을 가진다면 우리 새누리당 이번 전당대회에서 보내준 그런 당원들의 뜻에 결코 부합하진 않을 겁니다. 그런 만큼 남은 대통령 임기 안에 국정 운영 뒷받침을 누구보다 잘 해야 되겠지만 이번 당 대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그라운드를 만들어서 훌륭한 내년 대선 주자들이 자유롭게, 또 건강하게, 창의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지, 너무 일방적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뒷받침만 이렇게 본인의 당 대표의 의미를 가져간다면 새누리당은 또 희망을 놓칠 수가 있겠죠.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께서도 일부 우려를 하고 계시는군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안민석 : 아마 제가 드린 말씀이 김성태 의원님의 우려나 하시고 싶은 말씀을 후련하게 해줬다고 아마 김성태 의원님이 속으로 저 칭찬해주고 계실 거 같아요.

김만흠 : 이정현 대표 사실은 호남 출신 당선에 의미를 뒀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정현 의원이 친박이면서도 조직적인 친박 세력도 아니고 지지기반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취약한 상황에서 이정현 대표가 새누리당 중심에서 당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이런 우려도 있는데 안민석 의원은 어떻게 보십니까?
안민석 : 이정현 대표는 제가 말씀드렸듯이 청와대와 친박의 지지에 따라서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당권 장악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물론 최대 패배자인 김무성 전 대표나 김성태 의원님 같은 수도권 개혁파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나 지금 아마 거의 멘붕상태일 겁니다. 그래서 김성태 의원님의 말씀을 좀 듣고 싶은데요. 당분간 비박은 아마도 구심점을 잃고 지리멸렬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특히 김무성 전 대표께서는 비박을 공개지지하고 비박단일화까지 만들어서 대통령 비판하는 수위까지 보여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럼에도 참패했기 때문에 총선과 전당대회 패배 책임까지 지면서 아마 대선 가도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싶고요. 아무튼 김성태 의원님 더 분발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님, 지금 안민석 의원이 김무성 전 대표 등이 멘붕 상태 아니겠느냐, 했는데 그렇습니까?
김성태 : 뭐 이런 일 가지고 꼭 이정현 지금 당 대표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서 당사자들이 멘붕이 온다면 정치 왜 합니까? 저는 뭐 그런 문제는 우리 안민석 의원께서 너무 크게 우리 당의 흔히 말하는 많은 사람들 걱정하고 계시는 걸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새누리당이 호남 출신 당 대표를 배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포함해서 많은 당원들도 이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도 어떻게 가야 될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수도권 의원으로서 한 말씀 꼭 드리고 싶은 게 이제 정말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당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절대 일방통행식 당 운영이 청와대와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다면 이정현 당 대표의 의미는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김만흠 : 안민석 의원님, 이정현 대표 체제가 여당의 대권 후보군들, 대권 가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안민석 : 그 전에 평소에 김성태 의원님의 장점이 솔직담백한 말씀을 주시는 분이라는 건데 최근 들어서 아마 속마음하고 말씀하시는 것하고 상당히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좀 솔직담백하게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먼저 이정현 당 대표 선출 이후에 청와대 다음 대선 시나리오는 친박 대선후보 만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선 경선을 관리할 지도부가 친박이 되었고, 친박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겠죠. 그럼에도 이정현 대표 체제가 꼭 성공한다고 볼 수는 없죠. 만약 실패한다고 하면 다시 여권 대선가도가 달라지게 될 것이고요. 그렇게 되면 친박의 위기가 되고 반대로 또 비박에게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앞으로 이정현 대표 체제 하에서 비박과의 갈등이 깊어지면 분당을 포함한 정계개편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이다, 그러면 여권뿐만 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대선 판도가 확 바뀌게 될 여지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만흠 : 네. 지금 경우에 따라서는 심지어 분당까지 포함한 파란이 일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 김성태 의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김성태 : 안민석 의원께서는 참 정치 지형을 분석하고 또 균형감이 좋은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자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당 걱정을 해야지, 우리 새누리당은 그래도 열띤 전당대회를 치렀지만 전당대회 후유증 결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리 안민석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을 선동하고 있고 또 분당까지 예견하면서 이렇게 참 가혹한 오늘 이정현 대표에 대한 입장을 가지는 것은 좀 앞으로 여야 관계에 원만함을 위해서 지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만흠 : 네. 그러면 김성태 의원께서 더불어민주당을 칭찬하시든가 비판하실 수 있는 소재를 드릴게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 논란 속에서 중국 방문하고 어제 돌아왔는데 이 방문, 또 했던 활동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성태 : 우리 안민석 의원께서 이런 사항을 당 내에서 제대로 꾸짖어야 해요. 한마디로 빈 수레가 요란했다고 봅니다. 더욱이 어제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뭐라고 했습니까? 방중 의원단이 박 대통령의 우려 표명 이후 말과 행동을 조심하더니 공허한 내용만 담긴 세 줄짜리 성명만 낸 뒤 신속하게 떠났다고 했어요. 이 환구시보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결국 백지 상태로 가서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중국과의 외교를 강조하면서 떠났는데 중국 언론으로부터 야단만 맞고 왔으니 득은커녕 오히려 실만 있었던 방문 아니겠습니까. 떠나기 전부터 야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죠. 그래도 대한민국 제1야당의 의원님들 여섯 분이 갔으면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들 정도는 좀 만나면서 우리 이런 국민들의 우려나 우리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의 입장들을 전달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사람들 만나지 못했어요. 옆에도 못 갔죠. 그냥 교수님, 학자들 몇 분하고 이런 이야기 하러 왜 갑니까? 한국에도 그런 분들 많이 계시는데.

김만흠 : 알겠습니다. 지금 청취자 분들이 많이 문자를 주셨는데 그 중에 한 분, 7175님이 “김 의원님은 목소리가 김무성 전 대표랑 너무 비슷해요. 처음에 헷갈렸네요.” 라고 문자 주셨습니다. 자, 김성태 의원께서 안민석 의원께 이런 일 좀 신경써서 제대로 잡아주지 그랬냐고 지금 초선 의원 6명 중국 방문했던 것에 대한 비판 의견을 주셨는데 안민석 의원님 어떻습니까?
안민석 : 애초에 아마 우리 야당 의원 여섯 분이 중국 방문을 좀 조용히 갈 수도 있었는데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개입하시면서 판이 커져버렸어요. 그리고 이게 애초에 의원들하고 중국의 전문가들하고 세미나 수준이었는데 구체적 성과를 담보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마치 대역죄라도 저지른 듯이 요란 떠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사태라고 보고요. 사드 배치에 대해서 충분히 차분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중국에 화장품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공장이 저희 지역구 오산에 있거든요. 오산이 물이 좋아서 있는데… 그 관계자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앞으로 수출에 굉장히, 당장에도 그런 적신호가 켜졌고요. 그런 우려를 하던데요. 과연 사드배치가 국익에 얼마만큼 실익이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당장 연예인들 광고 취소부터 보이듯이…
김만흠 : 그러니까 초선 의원 여섯 분들이 중국 가는 것보다 미국 가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안민석 : 아니 제 말씀은 사드 배치가 국익에 별 도움도 안 되고 절차적 하자가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이 결국에는 국민을 무시하는 박근혜 정부의 행태가 아닌가, 이 점에 대해서 제가 대단히 유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만흠 : 네. 김성태 의원님 다음 기회에 드리고요. 오늘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오늘 말씀 두 분 고맙습니다.

김성태, 안민석 : 네. 감사합니다.

김만흠 : 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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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