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오산 독산성 역사교육+휴양지 활용 ‘관심

[기호일보] 2016년 08월 22일 월요일 제8면 최승세기자


오산 독산성 역사교육+휴양지 활용 ‘관심’

시, 정비 용역 최종보고회 지역주민·전문가 의견 반영 체계적 보존·복원방안 제시

독산성

오산시는 지난 18일 세마동 주민센터에서 사적 제140호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종합정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곽상욱 시장, 손정환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장 및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석했다.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종합정비계획 용역은 2015년 4월 착수, 현재까지 약 1년 4개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착수보고회 및 현장자문위원회와 학술대회, 주민설명회, 중간보고회 등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독산성의 진정한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존·복원 및 정비계획 수립에 주안점을 뒀다.

또 탁월한 경관과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독산성을 역사교육과 자연휴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활용 방법도 제시됐으며, 독산성과 주변 지역을 연계해 올해 문화재를 통해 인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

곽 시장은 “문화재청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종합정비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됐다”며 “독산성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문화자원으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정비하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독산성과 세마대지 종합정비계획이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독산성의 보존과 복원·정비사업이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행보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