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n21

3개市 발전 노력… 포럼 만든지 거의 10년

수원화성군공항 갈등 있지만 우정 이어가

속도 느려도 계속 시민들에게 성과 보여야

성공모델 전국 확산돼 풍요로운 세상 되길

오산, 수원, 화성의 3개 지자체가 상생협력을 위해 산수화 포럼을 만든 지 거의 10년이 되어간다.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3개 지역의 이름이 산수화가 된 것은 오산의 산, 수원의 수, 그리고 화성의 화를 딴 것이다. 멋진 작명이 아닐 수 없다.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산수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

처음 산수화를 만들자는 의견이 있고 흑산도 실학기행을 통해 산수화 상생협력을 제안한 이후 그 사이 화성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변화가 있었고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가 생기며 인구도 많이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수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봄 용주사에서 산수화 선언식을 성대히 치른 바 있다.

당시 3개 지역의 시·도의원, 문화계 인사와 주민자치를 위해 기여하는 인사 등이 참여하였다. 지역 시민을 완전하게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지역에서 상당한 헌신과 기여를 하여 인정받는 인사들이었다. 이와 같은 인사들이 산수화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니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열어놓고 3개 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이 지역은 정말 세계적인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이들 지역 간에도 심각한 갈등의 문제는 있다. 그것이 바로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문제이다. 비록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문제로 수원시와 화성시 간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3개 시는 서로 협력할 수밖에 없는 오랜 역사와 형제 같은 우애가 있다. 오산은 수원과 화성의 불편한 관계에 조정자 역할을 해오며 산수화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우정으로 산수화는 전국 여러 도시들보다 훨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속도는 느리지만 산수화의 상생협력은 계속되어 시민들에게 성과를 보여야 한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제안을 드린다.

첫째, 산수화의 정치화를 억제하도록 산수화 상생협력을 지역 문화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는 최근 경기도 주요 일간지 문화부장들과의 회동에서 수렴된 의견인데 전적으로 동감한다. 산수화의 취지가 무엇보다 정조의 문화융성 정신을 계승하자는 것이므로 문화원이 앞장서고 각 지역 시장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뒷받침하는 모양으로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내년엔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행사가 국제적 축제가 되도록 산수화가 함께 예산을 모아 개최하면 좋을 듯하다.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산수화가 절실하다. 정조의 애민사상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 산수화의 중심에 시민을 세워야 하고 이제부터라도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산수화가 돼야 한다. 문화를 포함하여 교육, 복지, 교통, 경제, 의료 등에 걸쳐 산수화의 시민들이 상생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실행한다면 그 혜택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최근 수원과 화성의 경계구역 조정 문제도 이러한 산수화의 노력 덕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향후 더욱 많은 일들이 시민을 위해 기획되고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진정 산수화 운영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셋째, 산수화 운영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돼야 한다. 본격적인 산수화 협력을 위해 재단법인 형태의 운영 주체가 필요하고, 이 기구를 통해 산수화 운영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무실 운영과 상근 인력 비용을 세 지자체가 합리적으로 재정 분담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하면 산수화는 엄청난 성과를 낼 것이다. 이를 위해 산수화 시장님들의 회동을 제안 드린다.

산수화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산수화의 성공 모델이 경기도와 전국으로 확산되어 정조가 꿈꾸었던 풍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 정조대왕이 명한다. 응답하라 산수화!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

출처 및 원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1104010000940

 

2019.11.11

[경인일보] [기고]산수화 상생 협력, 이제는 결실 맺어야 할 때

3개市 발전 노력… 포럼 만든지 거의 10년 수원화성군공항 갈등 있지만 우정 이어가 속도 느려도 계속 시민들에게 성과 보여야 성공모델 전국 확산돼 풍요로운 세상 되길 ​ 오산, 수원, 화성의 3개 지자체가 상생협력을 위해 산수화 포럼을 만든 지 거의 10년이 되어간다.... 더보기 >
2019.11.09

[물향기편지] 반환점을 돌며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여전히 조국사태의 여진이 언론의 주요 기삿거리가 되고 검찰개혁을 두고 펼쳐진 진영 간 첨예한 대결이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언론들의 문재인 정부 절반에 대한 평가가 인색하지만 그렇다고 야당으로 민심이 기우는 것도 아닙니다. 촛... 더보기 >
2019.11.05
photo_2019-11-05_14-25-52

[물향기편지] 거창고에서 오산교육을 생각하다.

온 산이 오색빛깔로 단장하고 맵시를 뽐내는 늦가을입니다. 각각의 아름다운 자태가 모여서 필설로 형언하기 어려운 절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산의 학부모들과 함께 거창고를 다녀왔습니다. 거창고는 인구 6만 명에 불과한 소도시에 있지만 전국적으로 인성교육을 중시하면서도 대... 더보기 >
2019.11.04
image

자료집)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 100년과 국가교육위원회’ 정책토론회

대한민국_새로운_교육_100년과_국가교육위원-_국회_정책토론회-compressed
2019.11.04
photo_2018-09-03_17-17-27

[물향기편지] 태봉국 철원도성 복원을 꿈꾸며

제가 작년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되자마자 jtbc 스포트라이트 이규연 국장께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읽어보니 단순한 축하 메시지가 아니라 보는 순간 가슴을 뛰게 하는 미션이 한 가지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태봉국 철원도성을 복원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 더보기 >
2019.11.04

[기호일보] 대학 입학금 폐지 된다… 안민석 발의 ‘고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사진)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과도하고 부당한 대학 입학금을 폐지하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대학 입학금은 용도나 산정 근거가 분명하지 않고, 고액의 등록금과 함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었다.... 더보기 >
2019.11.04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32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현실과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0.30/뉴스1

[NEWS1] 안민석 의원, ‘식물국회 방지법’ 발의…법안심사 본회의 의무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혁신특별위원회를 발족해 국회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본회의를 의무적으로 개최하자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정기국회 중 4회 이상, 임시회 중 2회 이상 법률안 심사를 위한 본회... 더보기 >
2019.11.04
2019110101000038500000471

[경인일보] 안민석 의원 “재외동포 숙원, 교육지원 확대 법안 국회 통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민석(오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 법안인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 이 개정안은 국가가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 더보기 >
2019.11.01
3

20191031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특강

2019.11.01
1

20191031 재외한국이사장협의회 면담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