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6년 11월 3일 (목) 오전 7시 30분 방송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내부자둘]청와대, 김병준 총리 내정 등 개각 단행…입장은?

%ea%b9%80%ec%96%b4%ec%a4%80%ec%9d%98-%eb%89%b4%ec%8a%a4%ea%b3%b5%ec%9e%a5

.

[내부자둘]

청와대, 김병준 총리 내정 등 개각 단행…입장은?

– 새누리당 김성태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

.

김성태, “대통령 측근세력들이 자성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 현 상태로 가기 어려워”

안민석,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 재산 급하게 정리하고 도피준비하는 정황 있어”

.

일주일 내내 이 코너를 기다려왔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가장 핫한 두 분을 본의 아니게 모셔가지고 지금 이 두 분이 하는 말들이 하기만 하면 뉴스를 타는 상황입니다. 무줄도사 안민석 의원 나오셨습니다.

김어준 : 안녕하십니까?

 

안민석 : 네. 최순실 씨가 저주하는 남자 안민석입니다.

김어준 : 네. 김성태 의원 나오셨습니다.

김성태 : 네. 새누리당 김성태입니다. 저희들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안민석 의원께서 2년 전부터 최순실을 준비하고 드디어 사실상 대통령 하야까지 거론되는 이 상황이 왔는데도 4선 의원인데 당내에서 혼자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워 보입니다.

안민석 : 그건 그래요. 의원님들이나 기자님들이 제 입을 주시를 너무나 많이 하셔서 제가 상당히 부담스러운데요. 하루에도 제보가 한 3-4건이 들어오는데요. 오늘 그 중에 하나를 말씀을 드릴 텐데요. 신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자신이 있는 것만 말씀드리고 그 중에 하나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어준 : 이 정도 되면 주변 계보가 형성될 정도가 되어야 하거든요.

김성태 : 그러니까 이 정도 되면 4선 의원에다가 초재선 의원 20명은 뒤에 세울 수 있는데 참 연구대상입니다.

안민석 : 제가 수도권 내리 4선인데요. 2004년 초선 출마할 때 제가 우리 오산 시민들에게 공약했던 게 계파정치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 정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김성태 의원님이 굉장히 곤란한 입장일 거 아니에요. 그래서 김성태 의원님은 좀 말씀을 자제하시고 대신 제가 말씀을 많이 해드릴게요.

김성태 : 저는 이 방송하면서 한 번도 제가 불편하지 않고 참 힘들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공장장님이나 안민석 의원 두 분만 여기 앉혀놓으면 어떤 상황이 만들어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가 그 어려움을 감당하면서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민석 : 특히 오늘은 제가 말씀을 많이 드리는 것이 김성태 의원님의 곤란한 입장과 부담을 많이 덜어주려는 그런 생각이기 때문에…

김성태 : 잘못되고, 국정농단하고, 국기문란 한 행위를 갖다가 새누리당, 집권당 의원이라서 옹호하고 비호할 이유 하나도 없으니까 존경하는 안민석 의원께서 제보를 또 이 모 씨, 김 모 씨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이제는 빨리 단죄해서 처벌받을 사람은 처벌받고 또 국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제보 내용을 이걸 잘게 쪼개먹지 마시고 이제는 좀 웬만큼 검찰에 직접 문제제기할 것은 하시고 국민들에게 언론을 통해서 밝혀주세요.

안민석 : 좋습니다. 오늘 한 번 갈 데까지 가보겠습니다.

김어준 : 그 전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김성태 의원님, 분당됩니까?

김성태 : 지금은 새누리당이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면서 나섰던 그런 측근세력들이 정말 자성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무한한 책임을 지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은 앞으로 그냥 가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김어준 : 오… 분당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원래 보수는 찢어지지 않거든요.

김성태 : 그렇다고 해서 찢어진다는 이야기는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가긴 어렵죠.

안민석 : 분당이 아니라 해체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높아요.

김성태 : 잘 알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진짜 분당할 수도 있겠네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내일이 아마 새누리당으로서는 이 사태를 수습하고 타개해나가기 위한 지금 이정현 당 대표 체제가 맞는 것인지 우리가 국민들 앞에 정말 석고대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으로 최순실을 단죄하고 그 측근들과 일가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는 야당이 문제제기했다고 해서 이걸 우리가 모른 채 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존위를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죠. 그런 지도부가 들어서야죠.

안민석 : 비박이시라고 저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볼 때는 새누리당은 친박, 비박 할 거 없이 최순실 옹호 역할을 온몸으로 해왔거든요. 2014년에 제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그 딸의 공주승마특혜 제기했을 때 안민석 의원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 폭로 정치 그만하라, 사과하라, 저를 떼로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제가 사과를 요구해야 하겠습니다.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특히 저에게 그 저를 떼로 공격했던 그 7인방들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김성태 : 국민들은 또 7인방 이러면 몰라요. 안민석 의원을 마치 테러하고 공격한 7인방이 조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소관 상임위인 교육문화위원회에서 안민석 의원 주장에 반박을 했던 의원을 7인방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이 자리에서 그 7인방도 밝히세요. 뭘 7인방이라고 합니까.

안민석 : 그 7분뿐만 아니라 그 7분에는 친박, 비박 다 포함되어 있고요. 그 중 두 분이 저를 공격한 상이라고 할까요? 그런지는 몰라도 두 분이 장관이 되더라고요. 굉장히 의아했어요.

김어준 : 무슨 장관이 됐습니까?

안민석 : 장관이 됐어요.

김성태 : 그걸 밝혀요. 어떤 장관인지…

안민석 : 저는 그래도 최소한의 격은 제가 지키고 싶고요.

김어준 : 여가부 장관인가요? 혹시?

안민석 : 네. 여가부 장관과… 아무튼 그런 게 있어요.

김어준 : 네. 그러면 이제 특종, 처음으로 밝히는 내용 말씀해주세요.

안민석 :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색달동 1305호 6100평의 땅이 장시호 소유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지난 주 이 자리에서 긴급 체포를 요구했던 사람입니다. 최순실 씨의 아바타, 최순실 씨가 지시하면 지시하는 대로 증거인멸하고 말맞추기를 했던…

김어준 : 최순실 씨가 독일에 있을 때 실제로 증거인멸을 주도했던 사람이 장시호 씨다?

안민석 : 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시호 씨가 제주도 땅 6천평, 이게 시가로 200억인데요. 이것을 50억에 급물로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일동안 수십억원의 현금을 인출했습니다. 이건 뭘 이야기하겠습니까? 재산을 정리해서 외국 도피를 준비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일주일 전에 이 자리에서 긴급체포를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김어준 : 150억의 손해를 보면서도 갑자기 팔려고 했다?

안민석 : 네. 그리고 시호 씨가 지금까지 최순실 씨와 함께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서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이런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요.

김어준 : 그게 원래 시호 씨가 승마로…

안민석 : 승마 특혜로 대학을 갔는데 대학 간 다음에는 레저, 연예, 그 쪽의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10년 전에 시호 씨 엄마죠.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덕 씨가 연예인 축구단,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 있어요. 회오리 축구단이라고. 여기를 다니면서 밥을 사줍니다. 그래서 연예계 자락을 쭉 만들어놔요. 지금은 대형기획사의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고요.

김어준 : 우리가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기획사인가요?

안민석 : 그럼요. 애들도 좋아하는, 애들도 다 아는 그 분이 대표로 있는 곳이고요. 그 다음에 국제행사에 최순실하고 오랫동안 친분이 있고 시호 씨하고도 아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되어서 노래를 부릅니다. 이것 역시도 뒷 배경에 최순실의 힘이 작용을 했다고 하겠습니다.

김성태 : 그런데 안민석 의원님 그 가수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밝히세요. 그래야 또 장시호 씨가 정말 국민들 상식으로 좀 수준이나 역량, 능력도 되지 않는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간판으로 그런 무대에 서게 한 건지, 안 그러면 국민적인 인기도 있고…

안민석 : 그 가수가 능력이 없는 가수가 아닙니다. 노래도 잘 해요. 저도 좋아하는 가수인데… 그러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는 그 정도 급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거든요. 그런데 유독 그 가수만 싹쓸이 하는 그런 형태가 지난 몇 년 동안 보여 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름을 말씀드리면 연예부 기자들이나 우리 기자 분들이 할 일이 없으시잖아요.

김어준 : 어쨌든 정황을 정리하면 모 가수가 있는데 국제행사에 주로 노래를 많이, 노래를 못하거나 유명하지 않은 건 아닌데…

안민석 : 오늘은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리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연예인에게 특혜를 주었다, 그런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겁니다. 그 모 가수가 예를 들어서 최순덕 씨의 딸 장시호 씨와 상당히 개인적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신 거죠?

안민석 : 주장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김어준 : 상당히 개인적 관계가 있었다, 그래서 그것이 최 씨 일가 영향력으로…

안민석 : 제가 이 정도로 해놓으면 정의로운 기자들이 오늘 내로 정확한 팩트를 국민들에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둘이 굉장히 친했고, 그걸 아는 최순실 씨가 이 가수를 이런 행사들에 계속 나오게 했다는 거네요?

안민석 : 어마어마한 국제 행사에. 그리고요. 유라 씨 이야기를 제가 잠시 언급 드려야 되겠는데요. 지금 부정입학, 이걸로 검찰 수사를 하는 것이거든요. 당연히 당사자가 와야죠. 학생이 가령 커닝을 해서 학교에서 문제가 됐는데 당연히 그 학생을 불러서 조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부정입학으로 검찰이 수사를 지금 시작했어요. 그러면 그 당사자인 유라를 당장에 소환하는 게 맞는 것이죠. 제가 의심스러운 것은 그 담당 검사가 손영배라는 부장검사입니다. 이대 부정입학 담당하는 검찰이 31일 날 아마 우병우 수석이 정해놓고서 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우병우 수석이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대구 지검에 부장검사를 했을 때, 특수부 부장검사를 했을 때 가장 총애하고 키운 검사가 바로 이 손영배 검사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총애하는 후배검사를 이번 이대입시부정의혹에 집어넣어서 이거 꼬리 자르기로 끝날 거 같고요. 이 이대입시문제, 오늘 이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꼬리 자르기로 끝날 거라 봅니다. 이대특혜문제는 청와대가 이대에 지시를 해서 학칙을 바꾼 거거든요. 이것은 검사의 문제가 아니라 이거야말로 교육부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유라 씨를 봐주고 이대가 폭탄지원을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육부, 청와대가 개입된 이대특혜문제는 이거는 일개검사가 조사할 게 아니라 국정조사를 해야 할 사안입니다.

김성태 : 안민석 의원님 오늘 또 새로운 사실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이대 특혜입학하고 또 학점관리까지… 그래서 이대 총장이 지금 사퇴까지 한 마당이고 그런데 여기서 또 최순실의 치맛바람에 의한 어떤 그런 권력남용으로 인한 딸 그런 부정입학이나 특혜 관리가 아니고 청와대에서 최순실 씨의 딸을 이대에 특혜 입학 시키는데 개입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구체적으로 청와대 누군지 밝혀주세요. 좀 전에 지금 이대부정입학 특혜관리 이 부분에 대해서 검찰 수사가 우병우 수석과 아주 가까운 아끼는 후배검사 손영배 검사가 지금 꼬리 자르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정확하게 이름 석 자까지 밝혀내면서 또 청와대로부터,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청와대 누구입니까? 말씀 한 번 해보세요.

안민석 : 자, 제가 3년 째 이 문제를 추적하고 연구하고 제보를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지금 현재는 1/10 정도밖에 드러나지 않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9/10가 아직 수면 아래 묻혀있어요.

김어준 : 그래서 가능하면 김성태 의원님 말처럼 구체적인 정보를 저희한테 주셨으면…

안민석 : 아니 우리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기자 분들을 위해서 남겨 놓아야 될 게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정말 이렇게 대한민국 기자 분들 중에 정의로운 분들이 많을 줄은 저는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김성태 : 안민석 의원님이 연예계 기획사 대표도 아닌데 이걸 그냥 마냥 즐기도록 이렇게 롱 타임 흥행하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나쁜 거예요.

안민석 : 나머지 9/10를 밝히는 동안에 완급조절이 필요하고… 우리 국민들도 호흡장애 일으킬 수 있어요. 국민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천천히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것이죠. 이걸 하루아침에 무슨 한 건 한 탕 주의 폭로하듯이 그런 식으로 요구하지 마세요. 적어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확실한 심증과, 2014년 4월에도 제가 최순실 국정농단 문제 이야기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고 설마 그런 일이 있을까, 했지 않습니까. 적어도 저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김성태 : 안민석 의원님, 지금 이 총체적인 국가 위기 상황, 국정마비, 이걸 언제까지 방치하면서 안민석 의원님이 하시는 이 흥행만 언제까지 성공하기 바랍니까.

안민석 : 오늘 김성태 의원님께서는 말을 많이 하실 자리가 아니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이 시간 방송하면서 김성태 의원님은 반성문을 쓰고 계셔야 할 분이에요. 무슨 하실 말씀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반성문을 쓰시란 말이에요.

김성태 : 아니 이야기를 똑바로 하세요. 나도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하면서 내가 아닌 말로 대통령 측근으로 호가호위를 했어요? 뭘 책임을 지라는 거예요?

안민석 : 저래서 새누리당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거예요. 반성문을 쓰라고 하니까 따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김성태 : 국민들이 언제까지 이 최순실 때문에 국정이 중단되어서 이 국가적 경제위기까지, 안보위기까지 방치한 채 최순실만 가지고 이렇게 잘게 쪼개 먹으려고 하는 겁니까.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제보라든지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이제는 지금 검찰 수사가 되고 있고 특검도 저희 새누리당도 정말 야당이 특검 검사 추천하라고요. 그렇게 해가지고 이 부분을 국정정상화를 위해서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지 이걸 갖다가 언제까지 최순실 허영으로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을 이렇게…

안민석 : 언제까지 국민과 함께 이걸 밝힐 것이냐, 첫째 대통령께서 수사 받겠다는 말씀해주시면 일단 숨 고르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자, 다른 특종 더 없으신가요?

안민석 : 오늘 제가 시호 씨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1305번지 땅 주소를 말씀드린 것만 해도 이거 이상 특종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게 최순실 땅이거든요. 37살의 젊은 여성분이 200억짜리 땅을 어떻게 가졌겠습니까. 이런 땅들을 전국에 숱하게 가지고 있는데 이걸 다 처분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성태 : 최순실 딸 이대특혜 입학하는데 최순실 치맛바람이 아니고 청와대로부터 이게 이루어졌다는데 청와대 누구입니까?

안민석 : 김성태 의원님은 그렇게 따질 게 아니라 독일에 있는 유라 씨를 소환해 와야 한다,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부정입학한 학생을 독일에 두고서 무슨 검찰수사를 한다는 겁니까.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김성태 :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데 정유라 씨 수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체 없이 대한민국 검찰은 정유라 씨 소환하십시오.

김어준 : 자, 오늘 이야기 나온 것 중에 첫째, 최순실 씨가 재산을 급하게 정리하려고 했다, 그 재산을 정리하려고 했던 것은 조카인 장시호 씨가 했고 증거 중에 하나는 제주도 땅 200억 짜리를 50억에 팔려고 했다, 두 번째는 이화여대특혜는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거다, 직접, 세 번째는 모 가수가 유독 대형국가행사를 많이 했는데 그 가수가 국가행사를 독식한 데는 장시호 씨와 대단히 친한 개인적 관계가 있다, 여기까지죠?

안민석 : 네. 100% 팩트입니다. 디테일한 것은 이 땅의 정의로운 기자 분들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김성태 : 김어준 공장장님 지금 안민석 의원님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끊임없는 제보와 그동안 축적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언제까지 최순실로 우리 국민들이 피로감이 올 정도로 지치게 만들 겁니까.

안민석 : 대통령이 수사 받겠다고 선언하셔야죠.

김성태 : 제가 이야기할게요. 박근혜 대통령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제가 옹호하고 비호할 이유 없어요.

안민석 : 여기는 몸통이 박근혜 대통령이고, 이것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입니다.

김성태 : 그렇지만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이 붕괴되고 국정이 마비된 이 불행한 사태를 언제까지 즐깁니까.

안민석 : 박근혜, 최순실 두 분이 공모를 해서 이 국민 사기극을 하기 위해서 이름 바꾸고 휴대폰 번호 바꾸고 얼굴까지 성형해가면서 사기극을 벌인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통령이 있고 최고 밑에는 호빠맨까지 등장하지 않습니까. 대통령 수사 받겠다고 하십시오. 그러면 제가 완급조절하겠습니다.

김성태 : 나도 이 방송을 통해서 매주 안민석 의원이 방송 한 번 출연할 때마다 이슈 하나씩 생겨서 또 뭐 언론 이렇게 해서 이어지게 만들고…

안민석 : 허위 사실이 없잖아요.

김성태 : 그러니까 그걸 한꺼번에 해요. 그렇게 해서 검찰이 신속한 수사를 하도록 해요. 이런 식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안민석 : 그러면 제가 다음 주에 이 프로에서 1시간짜리 시간을 주시면 제가 다 말씀드릴게요. 시간이 너무 짧아요. 다음 주에 한 번 1시간 해봅시다.

김성태 : 그렇게 하세요. 야당도 지금 여소야대 정국에서 무한한 국정운영의 책임을 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으로 국민적 심판을 지금 받아야 되는 상황이고요.

안민석 : 오늘은 반성문 쓰고 계세요. 왜 이렇게 말씀이 많으세요? 국민들에게 회초리를 맞아야 하고 혼이 나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세요.

김성태 : 아니, 맞을게요. 맞는데 언제까지 박근혜 대통령 한 분 때문에 대한민국이 떠내려가도 좋고, 언제까지 이렇게 국정마비시킬 겁니까.

안민석 : 이게 다른 나라 같으면 대통령이 사퇴해야 할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할 문제예요.

김성태 : 이제 할 이야기 하시네요. 저 이야기하려고 지금까지 참은 거예요. 그냥. 차라리 그렇게 진즉에 주장하고 나오세요.

안민석 : 국민들의 목소리를 저는 99% 공감합니다. 대통령 하야해야 한다, 대통령 사퇴해야 한다.. 그런데 사퇴하시기 전에 대통령이 자신이 몸통이고 최순실 씨와 함께 공모한 거 아닙니까. 안종범 수석이 그랬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시켜서 했다고.

김어준 : 네. 시간이 다 되어서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었습니다

2016.11.03
%ea%b9%80%ec%96%b4%ec%a4%80%ec%9d%98-%eb%89%b4%ec%8a%a4%ea%b3%b5%ec%9e%a5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와대, 김병준 총리 내정 등 개각 단행…입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6년 11월 3일 (목) 오전 7시 30분 방송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내부자둘]청와대, 김병준 총리 내정 등 개각 단행…입장은? . [내부자둘] 청와대, 김병준 총리 내정 등 개각 단행…입장은? &#... 더보기 >
2016.11.02
20161102_104810

[KBS뉴스] 최순실 의혹 집중 추궁…교육·문체 장관 “사과”

[KBS뉴스] 2016.11.01 (22:10)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최순실 의혹 집중 추궁…교육·문체 장관 “사과” . . <앵커 멘트> 국회 교육문화 체육관광 위원회에선 교육부와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최순실 국정 개입과 관련한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 더보기 >
2016.11.02
20161102_102954

[ytn] 조윤선 “정무수석 재직 11개월 동안 대통령 독대 없었다”

[ytn] 2016-11-02 07:33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조윤선 “정무수석 재직 11개월 동안 대통령 독대 없었다”​ . ​ ​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통령과 독대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 더보기 >
2016.11.02
20161102_102308

[jtbc] 조윤선 “대통령 독대한 적 없었다”…최순실 사건 사과

[jtbc]  2016-11-02 09:07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조윤선 “대통령 독대한 적 없었다” …최순실 사건 사과 . .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죠.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이 국회 교문위... 더보기 >
2016.11.02
20161102_093653

[TV조선 단독] “장시호, 이규혁에게 증거 인멸 지시”

[TV조선] 2016.11.02 07:30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단독] “장시호, 이규혁에게 증거 인멸 지시” . . ​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전 빙상 국가대표 이규혁 씨에게... 더보기 >
2016.11.02
20161102_093631

[채널A] 조윤선 “11개월 간 대통령 독대 못해”

[채널A] 2016-11-02 07:09:24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조윤선 “11개월 간 대통령 독대 못해” . ​ 국회를 찾은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시절 단 한번도 대통령을 독대해본 적이 없다고 시인했습니다.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 더보기 >
2016.11.01
donga_com_20161101_185055

[동아일보] 안민석 “장시호, 이규혁에 전화해 영재센터 관련 증거 모두 없애라 지시” 의혹

[동아일보] 2016-11-01 18:38:38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안민석 “장시호, 이규혁에 전화해 영재센터 관련 증거 모두 없애라 지시” 의혹 .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련, 최순실 씨의 조카이자 최순득 씨의 딸인 장... 더보기 >
2016.11.01
yonhapnewstv_co_kr_20161101_092300

[연합뉴스tv] 與 일부 의원들, 2년 전 정유라 옹호 발언 논란

[연합뉴스tv] 2016-11-01 07:26:33 .  기사다시보기  . 與 일부 의원들, 2년 전 정유라 옹호 발언 논란 .   [앵커]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2년 전 국회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와 관련해 ‘우호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보기 >
2016.10.31
nocutnews_co_kr_20161031_151744

[노컷뉴스][영상] ‘정유라 옹호’ 석 달 뒤 장관 된 김희정

[노컷뉴스] 2016-10-30 13:52  CBS 스마트뉴스팀 .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 [영상] ‘정유라 옹호’ 석 달 뒤 장관 된 김희정 .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2014... 더보기 >
2016.10.31
imbc_com_20161031_151243

[mbc]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화여대 특별감사’

[mbc] 2016-10-28 20:41  인터뷰내용 다시보기  .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화여대 특별감사’ . ◀ 앵커 ▶ 교육부가 다음 주부터 이화여대를 특별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불거진 특혜 입학 의혹도... 더보기 >
더 큰 오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당선자 안민석 드림